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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대구시 달성군} 화원누리길//달성습지둘레길 //사문진나루터둘레길을 걷는다. 화원누리길// 달성습지둘레길 //사문진나루터둘레길을 걷는다. 대구 근교에는 걷기에 좋은 둘레 길이 있다. 낙동강 물류의 최대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에서 시작하여 달성습지 생태학습관∼대명 유수지∼달성습지∼대구 열병합발전소까지 걸어갔다가 되돌아오면 약 7km에 10,000보를 걸을 수가 있으며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주변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걷기 운동을 하기에 좋은 둘레 길로서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도 낙동강의 시원한 바람을 벗 삼아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늘 분주한 명품 둘레 길은 나의 유일한 걷기 운동으로 자주 가는 코스로서 가볍게 운동을 하기에 좋은 장소로 대구 시민들에게 공유하고자 포스팅 해보았다. ..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 사문진 주막촌에서 식사와 차를 즐겨본다. 사문진 나루터, 사문진 주막촌에서 식사와 차를 즐겨본다.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사문진 주막촌으로 나들이겸 식사를 하로 가본다. 사문진 주막촌에서 식사와 차를 즐기면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거닐어 보는 여유로운 일상에서 힐링이 되기도 하였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으며,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대구 12경인 강정 고령보 // 대구맛집! 경산식당 대구 12경인 강정 고령보 // 대구맛집! 경산식당 강정 고령보는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그래서 나의 아내와 둘이서 강정 고령보 주변에 나들이를 갔다가 낙동강변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한 바퀴 걸어보기도 하였다. 강정 고령보 주변으로는 유일하게 운동을 즐겨 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강정보의 주변으로는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서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기만 하다. 대구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낙동강의 잔잔한 물길을 따라 시골의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보노라면 찌들린 삶의 무게에서 잠시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달성군 고령강정보는? 상류 안동댐으로부터 166㎞, 하류 낙동강 하구 둑으로부터 168㎞ 지점에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