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성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 군산시} 배우 김수미씨가 꿈을 키우고 자란 말랭이마을 배우 김수미씨가 꿈을 키우고 자란 말랭이마을 초등학교 친구들과 군산 여행 2일 차 말랭이 마을을 관광하기 위하여 군산시 문화관광 해설사님과 함께 말랭이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보았지만 역시 부산 감천마을의 축소판으로 유명한 곳으로 탈랜트 김수미 배우가 살았던 집이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신흥동은 현재의 일본식 가옥 (구. 히로쓰가옥) 일대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에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잣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