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나들이

{대구시 달서구} 가을여행 //수목원 황톳길 맨발걷기 코스 //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구수목원 수목원 황톳길 맨발걷기 코스 //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구수목원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가족들과 대구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수목원으로 가서 가을 풍경을 담아보았다. 대구 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800여 종 13만 포기의 초화류를 식재하였으며 또한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과 더불어 300여 점의 수석도 전시하여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관찰, 견학, 학습탐구, 휴식에 대구시민들이 사랑받고 있는 수목원으로서 거듭나고 있기도 하지만 요즘은 황톳길 맨발 걷기 코스를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건강에 좋은 황톳길 걷기에 인기를 끌고 있다.  ▶.. 더보기
{경남 하동군} 북천코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북천 코스모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경남 하동이라고 하면 북천코스모스가 유명하기도 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코스모스축제는 취소가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하게 북천코스모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여전하게 붐비기도 하는 곳이다. 가을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시골의 녹슬은 기찻길 주변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지만 완행열차는 어김없이 시골길 모퉁이를 달린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달리는 열차에 몸을 싣고 정처없이 여행을 즐기고 싶은 욕망이지만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하여 마음뿐이다. 시골의 자연과 더불어 농촌의 소박한 풍경에 도취되어 옛날 어릴적에 내 고향을 잠시나마 떠올리면서 달리는 열차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