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가
우거진 사려니 숲 길(붉은오름 입구)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 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리며 또한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RF 24-105mm F2,8 L IS USM Z 렌즈
사려니 숲 길의 입구에는 노란 나무로 만든 안내판이 보인다.
사려니 숲 길의 안내도다.
사려니 숲 길 입구의 전경이다.
ㅎㅎ 날씨가 추워서 사려니 숲 길 입구의 포장마차에서
따끈한 어묵을 먹어보면서 잠시 추위를 피한다.
삼나무 숲이 우거져 마음이 푸근한 느낌이다.
사려니 숲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ㅎㅎ
빽빽하게 들어찬 삼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삼나무는 원래 향이 좋고 또한 아토피 환자들에게 좋아서 이곳의 숲 속에서 거닐면서 산림욕을 하면
아토피에 좋은 곳이다.
삼나무가 이렇게 많이 심어져서 가꾸어 놓았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
그래서 자연을 보호하고 산불을 조심하여 이런 곳은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주어야 한다. ㅎㅎ
사려니 숲 길을 거닐다가
관광객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사진을 담아보는 모습도 보인다.
사려니 숲은 아름다운 삼나무가 우거져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사려니 숲 길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서 거닐면 마음이 상쾌하고 머리가 맑아서 좋다.
나 역시도 이 길을 걸으며 삼나무 향을 듬뿍 들이마시면서 자연과 심호흡 하는 사려니 숲 속이 너무 좋았다.
사려니 숲 길을 건다가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빽빽하게 우거진 삼나무 숲 속을 거닐면서 힐링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https://m.blog.naver.com/sgh0552/clip/7194504 (동영상 보기)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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