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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전남 해남군} 대구 삼성여행사 //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 본사인 해남 대흥사

 

대구 삼성여행사//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 본사인 해남 대흥사

 

 

대구 삼성여행사에서 주관하는 12일간 식도락여행 (장흥,강진,해남)2일 차 첫 코스로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 두륜산 자락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 본사인 해남 대흥사에 들러서 경내를 둘러보며 불자로서 대웅보전의 부처님에게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면서 천년고찰 대흥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적 508호로 지정된 대흥사는 고려 이전에 지어진 사찰로서, 임진왜란 이후 서산대사의 의발이 전수되면서 17~18세기 서산 종의 종찰로 선·교 양종의 대도량 역할을 한 사찰이며, 경내에는 국보 제308대흥사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을 비롯하여 국가지정문화재 7점과 시도 지정문화재 6, 그리고 13대 종사와 13대 강사 등의 부도와 비석들이 소재한 역사적·학술적으로 중요한 유적지이다. 그리고 대흥사 경내와 산내 암자에는 중요한 성보문화재가 상당수 존재한다. 호국도량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국보 제308), 탑산사 동종(보물 제88), 북미륵암 삼층 석탑(보물 제301), 응진전 삼층석탑(보물 제320), 서산대사 부도(보물 제1347), 서산대사 유물(보물 제1357), 천불전(보물 제1807), 천불상(전남유형문화재 제52), 용화당(전남 유형문화재 제93), 대광명전(전남 유형문화재 제94), 관음보살도(전남 유형문화재 제179), 표충사(전남기념물 제19) 등의 지정문화재와 대흥사 도량 전체가 사적 명승 제9호로 지정되어 대흥사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대변해 주고 있다.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799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대흥사의 전경이다.

가람배치 형식이 아닌 자유롭게 배치한 독특한 공간 구성을 지니고 있다.
넓은 산간분지에 자리잡은 대흥사는 좀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절을 가로 지르는 금당천을 사이에 두고 북쪽과 남쪽으로 당우들을 배치하였는데, 다른 절에서 보이는 가람배치 형식을 따르지 않고 당우들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독특한 공간구성이 특징이다.

 

 

 

대흥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입구에는 대흥사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이 있다.

 

 

 

가뭄으로 인하여 계곡에는 물이 없다. ㅎㅎ

 

 

 

대흥사로 가는 길에는 신록이 우거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대흥사 부도전은 해탈문을 들어서기 전에 있다.

부도와 탑비의 주인공들은 모두 임진왜란 이후 대흥사를 중흥시키고 크게 빛낸 스님들로서, 서산대사를 비롯하여 

풍담ㆍ취여ㆍ월저ㆍ설암ㆍ환성ㆍ호암ㆍ설봉ㆍ연담ㆍ초의(草衣) 등의 대종사와, 만화ㆍ연해ㆍ영파ㆍ운담ㆍ벽담ㆍ완호 등의 대강사, 그밖에 고승대덕들의 부도이다.

부도와 비의 주인공들이 조선 중기 이후의 인물들인 만큼 부도와 비의 양식 또한 통일신라나 고려시대의 작품들처럼 세련되고 섬세함을 느낄 수는 없지만 정성을 들여 기품 있게 만들어져 있다.  특히 팔각원당형의 서산대사 부도(西山大師浮屠)는 기단부와 상륜부의 독특한 장식과 옥개의 낙수면, 처마의 목조건물 모각은 이 시대의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수법으로 고려시대의 양식을 보여주는 듯하다.
보물 제1347호로 지정된 서산대사 부도가 위치하고 있어 더욱 유명하다.

 

 

 

 

대흥사 해탈문[解脫門]이다.
부도밭을 지나 대흥사에 들어서면 천왕문 대신 해탈문이 나타난다.
불교의 우주관에 따르면 수미산 정상에 제석천왕이 다스리는 도리천이 있고, 그곳에 불이문 즉 속계를 벗어나 법계에 들어가는 해탈문이 서 있다고 한다. 2002년에 건립된 대흥사 해탈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겹처마 맞배지붕을 올렸다. 내부에는 사자를 탄 문수동자와 코끼리를 탄 보현동자가 있으며, 현판 ‘두륜산대흥사와 ‘해탈문’의 글씨는 해사김성근(1835~1919)이 쓴 것이다.
 
그리고 대흥사 해탈문에는 특이하게 사천왕상이 없다.

사천왕상이 없는 이유는 북으로는 영암 월출산, 남으로는 송지 달마산, 동으로는 장흥 천관산, 서로는 화산 선은산이 대흥사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풍수적으로 완벽한 형국을 취하고 있어 사천왕상이 세워져 있지 않다고 한다.

 

 

 

 

 

 

 


대흥사의 전경이다.

대흥사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위치한 두륜산 도립공원 내의 절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이다. 대둔사 라고도 불린다.ㅠ만일암고기에 따르면 신라의 승려였던 정관이 서기 426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죽미기에는 544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을 자장과 도선이 중건했다고 되어 있다.

 

 

 

돌담길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해탈문을 지나서 두륜산 경내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노송의 소나무가 아름답기도 하다.

 

 

 

 

대흥사 관음전이다.

 

 

 

 

느티나무는 수령이 아주 오래된 고목이다.

 

 

 

 

 

 

대웅보전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대웅보전 내에는 기도 올리는데 필요한 물품을 판매한다.

 

 

 

대웅보전 경내에는 연등의 행렬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대웅보전이다.

 

 

 

 

 

대웅보전을 둘러보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천불전의 전경이다.

천불전은 보물 제1807호다.

 

 

 

천불전 내부에 부처님의 불상이다.

 

 

 

용화당의 전경이다.

 

 

 

천불전 앞에는 수국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성보박물관이다.

 

 

 

동차실이다.

 

 

 

대흥사를 둘러보고 내려가는 길이다.

다음코스는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서 전망대로 간다. ㅎㅎ

 

 

 

삼성여행사에서
실시히는 식도락 여행은 각 지역별로 다양하게 가보고 싶은 곳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삼성여행사에서 주관하는
강진, 장흥, 해남 1박 2일간의 식도락 여행의 상기 일정표와 같이 주말에 다녀 왔다.
 

 

◆ 삼성여행사의 주소와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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