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대구근교벚꽃길//청도 각북면 벚꽃 길의 아름다운 풍경

대구근교벚꽃길//

청도 각북면 벚꽃 길의 아름다운 풍경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경북 청도군 각북면 우산리 국도에는 길게 늘어진 벚꽃이 곱게 피어나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벚꽃 터널을 드라이버 삼아서 한 바퀴 둘러보았지만 역시나 말로만 들었던 이곳 벚꽃 길은 길 양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20km의 긴 구간에서는 아름다운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마치 벚꽃이 터널을 형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청도군 각북면 벚꽃 길은 오산리에서 명대리까지 이어지는 벚꽃 길을 말하며 청도군 각북 청년회원 40명이 함께 청도에 명물 벚꽃 거리를 만들어 보자고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주민이 모이고 관광객까지 끌어들이면서 일석이조라는 생각에 2007년에 조성한 아름다운 벚꽃 거리를 가족과 연인들과 드라이버 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주말이나 휴일에는 차량이 밀려서 이 구간을 통과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아마도 이번 주에는 아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가오는 주말에 한 번 가봐도 좋을 것이다.

각북면 벚꽃 길 가는 길의 안내 주소는 아래와 같다.

▶네비양의 안내 주소는 : 경북 청도군 각북면 우산리 781-1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청도군 각북면으로 가기 위하여 헐티재로 올라가는 도로가에도 벚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헐티재로 넘어가면서 각북면 들머리에서 담아본 풍경이다.

고목의 벚나무에도 벚꽃이 곱게 피어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벚꽃이 만발하여 지금이 절정을 이룬다.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보았지만 벚꽃이 마치 벌집처럼 아름답기도 하다.

고목의 벚나무가 수령이 오래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길가에 벚꽃터널을 이루면서 장관을 이룬다.

고목의 길게 늘어진 벚나무에도 이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ㅎㅎ

벚꽃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 보면 더 장관이다;

각북 벚꽃길은 지방도 911호선이 지나는 헐티재에서 오산리, 상평리, 우산리, 명대리를 거쳐
이서교까지 20㎞ 구간을 말한다. 헐티재에서 오산리로 내려오는 곳, 상평리로 이어지는 곳 그리고 청도천변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벚꽃나무의 크기가 크고 수령이 오래되어 가장 인기 높은 경관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