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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시 달성군} 대구가볼만한곳! 대구시티투어관광지인 마비정 벽화마을

대구가볼만한곳! 

대구시티투어관광지인 마비정 벽화마을

 

여유로운 주말에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 근교의 마비정 벽화마을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면서 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우리가 어릴 적 60~70년대의 농촌의 풍경을 마을 담장에 벽화로 조성한 곳으로서 SBS 런닝맨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2014년 5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유일한 관광지로 변하고 있으며 대구 12경의 하나로서 대구시티 투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한 달성 마비정 벽화마을은 관광명소로 한국관광공사 간행물에 소개되어 관광객들이 연중 드나드는 곳이다. 마비정 마을을 방문하면 굽이굽이 둘러쳐진 돌담길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면서 덤으 로 마비정에 얽힌 전설도 들을 수 있다"며 "근처에는 화원자연휴양림, 남평 문씨 고택 등 명소가 즐비해 좋은 볼거리가 많이 있다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59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마비정 입구에 들어서면 벽화마을의 풍경이 펼쳐진다.

 

 

 

벽화마을의 안내도다.

 

 

 

대구둘레 길 11코스로 마비정정대길이 있다.

안내도를 보면서 한 번 걷기에도 좋은 곳이다.

 

 

 

마비정의 유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의 글이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SBS 런닝맨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마비정 벽화마을의 행사에 대한 갤러리가 벽에 사진으로 붙어져 있다.

 

 

 

 

마을 입구에는 고운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그림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예전에 가마타고 시집 장가 갈때 그때 그시절을 재현하는 벽화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시골 농촌의 이미지인 메주를 달아놓은 그림이다.

 

 

 

 

 

이처럼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그림을 감상하기에도 굿이다.

 

 

 

 

 

 

마을 골목길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래서 마을 전체가 벽화로 꾸며져 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 마비정 벽화마을은 대구시티 투어로 방문하는 유일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벽화마을은 아직 초가집으로 깔끔하게 단장하여 꾸며놓았다.

 

 

 

초가집을 보면 나의 어릴 적 60년대 내가 살던 나의 고향을 연상하기도 하다.

 

 

 

초가집과 어우러진 벽화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초가집과 돌담의 풍경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정감이 더 간다.

 

 

 

초가집의 벽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다.

 

 

 

담장 너머로는 꽃이 곱게 피었다.

 

 

 

마을에는 농사를 손수 지은 과일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이곳은 소원을 적어서 남겨보는 코너이기도 하다.

 

 

 

마을에는 전형적인 60년대의 소 외양간을 연상하는 그림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 잡는다. ㅎㅎ

 

 

 

나리 꽃도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마을에는 구석구석에 벽화가 곱게 그려져 있다.

 

 

 

사랑의 자물쇠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을 약속하면서 자물쇠로 잠그기도 하는 곳이다. ㅎㅎ

 

 

 

돌담길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벽면에는 60년대나 볼 수가 있는 농경사회의 골동품들이 매달려 있다.

 

 

 

마을 길에는 벽화가 곱게 그려져 그림을 하나씩 감상을 해보면 의미가 있다.

 

 

 

상기의 그림은 60년대 농경사회의 그림으로서 소를 앞세우고 물논에 써래질을 하는 모습이다

나 역시도 60년대 이렇게 농사 짓는 모습을 직접 보았으니 기억이 생생하다. ㅎㅎ

 

 

 

이 벽화는 메주를 담그는 장독대의 그림이다.

 

 

 

60년대는 이렇게 소의 등에 아이들을 태우고 다녔다.

나 역시도 60년대 할아버지가 소를 몰고 가는 소의 등에 타고 다녔다. ㅎㅎ

 

 

 

살구꽃 핀 마을에 대한 내용의 설명 글이다.

 

 

 

 

 

벽화마을 쉼터에는 술상을 재현한 상차림이 있다. 이곳에서 한 컷을 담아 보았다. ㅎㅎ

 

 

 

 

 

 

ㅎㅎ 60년대에는 소달구지가 유일한 농촌에 운반구로 사용되었다.

내가 어릴 적에도 60년대 상기의 그림과 같은 소달구지에 타고도 다녔지만 농촌에서는 그래도 유일한 농사에 필요한

운반용구로 사용을 하였다.  요즘은 경운기나 화물차, 트렉타가 있어서 기계화가 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소달구지에 짐을 실어나르기도 하였다.

 

 

 

농촌체험 전시장이다.

 

 

 

벽화마을의 수박 그림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마비정 벽화마을의 초가지붕과 돌담길의 풍경이다.

 

 

 

 

 

 

조형물도 우뚝하게 서있다.

 

 

 

아내와 둘이서 마비정벽화마을을 둘러보고 화원읍내 위치하고 있는

황금명태조리고 식당에서 코다리찜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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