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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강원도

{강원도 철원군}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 (드르니에서 순담까지 3,6km)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 (드르니에서 순담까지 3,6km)

 

초등학교 친구들과 동창회 모임으로 12일간 강원도 철원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마지막 코스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길을 걸으며 말로만 듣고 TV로만 늘 보다가 이번에는 직접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걸어보았지만 역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협곡과 주상절리의 아름다운 풍경에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도 한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에 위치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총연장 3.6km,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 사이를 따라서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 있는 길이다. 한탄강 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서 북한의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한 한탄강과 그 하류에 위치한 임진강 합수부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의 한탄강과 임진강 일부 지역은 약 54~12만 년 전 화산폭발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그 당시 흐른 용암으로 인해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와 폭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형과 경관을 갖게 되어서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사계절 인산인해를 이루는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찾아가시는 주소는 아래와 같다.

문의처와 주소 안내다.

순담매표소 : 0507-1431-2225,

주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78-2

드르니매표소 : 0507-1374-9825

주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174-3

 

이용시간

*하절기(09:00 ~ 18:00) / 16시 입장마감

동절기(09:00 ~ 17:00) / 15시 입장마감

* 동절기 : 매년 1115~ 3152022년도

2022년도 휴무일 : 매주 화요일 휴무, 11, 설날당일/추석당일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광각렌즈 RF17-40mm F4 L IS USM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 입구에서 친구들과 단체사진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그리고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드리니매표소나 순담매표소 2군데에서 출발을 할 수가 있다.

순담매표소 : 0507-1431-2225,

주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78-2

드르니매표소 : 0507-1374-9825

주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174-3

우리는 철원군 문화관광해설사님과 상의를 하여 드르니매표소에서 출발을 하여 순담까지 3,6km를 걸었다.

드르니에서 출발을 하는 트레킹코스가 오르막이 적고 노약자나 걷기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은 수월하게 걸을 수가

있다거 해서 드르니매표소에서 오르막이 적은 평탄한 길을 걸었다. (꿀팁입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종합 안내도다

오시는 길과 매표소의 입장료와 입장시간에 대한 상기의 글을 잘 읽어 보시면 한탄강 트레킹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걷다가 다리에서 만나는 지질이야기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코스 안내도다.

드르니에서 순담까지 걸어도 되고,  순담에서 드르니까지 트레킹을 해도 된다.

왕복으로 걸으면 힘들 것이고 편도 3,6km만 걸어도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충분하게 감상 할 수가 있다.

그러면 드르니나 순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편도로 걸어 갔다가 종점에서 반대편의 주차장으로 올 때는 택시를 타면

1만원에 이동을 할 수가 있으니 참고 하면 된다.

 

 

 

 

항상 찍사를 하다보니 사진이 없다 ㅎㅎ

그래서 친구가 사진이 없으니 아쉽다고 한 컷을 담아준 모습이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 매표소다.

드르니매표소 : 0507-1374-9825

주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174-3

상기의 주소로 네비양에게 안내를 받으면 된다.

 

 

 

 

드르니매표소를 출발하여 친구들과 순담까지 3,6km를 줄지어 걷는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한탄강 강줄기의 풍경이다

한탄강은 강원 철원군·평강군, 경기 연천군을 흐르는 강으로 길이 136km에 이른다.

강원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김화 ·철원 ·포천 일부, 연천을 지나 연천군 미산면·전곡읍의 경계에서 임진강으로 흘러든다.

화산폭발로 형성된 추가령구조곡의 좁고 긴 골짜기를 지나는데, 유역에는 절벽과 협곡이 발달하여 있다.

한탄이란 한여울곧 큰 여울을 뜻하는 말이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걷다가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한탄강에는 느른바위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한탄강의 물은 오염이 되지를 않아서 그런지 수질이 비교적 깨끗하다.

 

 

 

 

저 뒤에 보이는 바위 틈에 소나무가 자라는 생명력이 대단하다. ㅎㅎ

 

 

 

 

주상절리길의 다리를 건너면서 거닐어 본다.

 

 

 

 

주상절리길의 다리 위를 걷다가 아름다운 풍경의 배경으로 여학생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협곡 사이로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한탄강의 배경으로 여학생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역시 경남 창녕군 대지면 대지초등학교 여학생들이 미녀다. ㅎㅎ

60년대 농촌의 시골학교에서 동기생들이 1반과 2반으로 120명이 졸업을 하였다.

 

 

 

 

한탄간 주상절리길을 걷다가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친구들과 나무테크 위로 거닐어 보았다.

 

 

 

전망대에서 한탄강의 풍광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여학생들이 역시 사진을 찍기에 좋아한다.

여행에서 남는 것이 사진이라고 ㅎㅎ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60년대 초딩 다닐 때 그때 그 시절 동심의 세계로 잠시 돌아간 듯한 모습이다. ㅎㅎ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열심리 걷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였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걸을 때는 영하 3-4도로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그 아름다운 풍경의 배경으로 여학생들은 즐거운 모습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한탄강의 주상절리는 끝없이 펼쳐지기도 하다.

 

 

 

 

한탄강의 협곡을 따라서 걸어보면 풍광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스카이전망대로 걷다가 남학생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스카이전망대의 유리 위로 친구들과 거닐어 보는 모습이다.

 

 

 

 

스카이전망대 위로 걷다가 여학생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원형철재 다리 위로 걸어보았다.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걷다가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였다.

 

 

 

 

주상절리 길을 걸으며 전망대에서 여학생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한탄강의 기암괴석이 웅장하게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친구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들과 끝없이 펼쳐지는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탄강 줄기를 따라서 걸으며 겨울의 낭만을 즐기기에도 좋다.

 

 

 

 

한탄강 주상절리 길의 한여울교를 지나면서 여학생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따라서 걸어보면 한탄강의 양쪽으로는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걸으며 마냥 즐거워하는 여학생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60년대 초등학교 다닐 때의

그 때 그 시절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다. ㅎㅎ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강의 주변에 기암괴석과 주상절리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친구들과 한탄강 주상절리 길의 단층교를 걷는다.

 

 

 

 

 

 

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곳은 순담에서 시작을 하면 바로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드르니매표소에 열심히 걸어와서 순담매표소로 거의 오면 이곳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가 있다.

 

 

 

 

순담계곡은 철원 9경이다.

순담계곡은 하천을 에워싼 협곡의 암벽이 기암괴석을 이루고 보기좋은 모래밭도 있어 한탄강 일대에서 경승이 빼어난 곳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조선 정조때 영의정 김관주가 관직에서 은퇴한 후 이곳에서 여생을 보내면서 20여평의 연못을 파고 제천의 의림지에서 순()약초를 옮겨다 심고는 순담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 뒤 조정에서 이 약초의 신기함을 인정하였다고 하며 지금도 봄철에서 단오까지 자생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순담에서 물 윗길 트레킹을 즐길 수가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 길의 안내도다.

 

 

 

 

이곳은 순담매표소다

순담매표소 : 0507-1431-2225,

주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78-2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트레킹은 순담이나 드르니매표소에 다 가능하다.

 

 

 

 

이곳은 순담매표소에서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시작하여 반대편에 도착하는 드르니매표소까지 3,6km를 걸을 수가 있다.

 

 

 

 

순담매표소에소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시작하는 주차장이다.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걷고 이곳 고석정 한우촌에서 식사를 하였다.

 

 

 

 

고석정 한우촌 식당의 전경이다.

 

 

 

 

초등학교 동기생 37명과 강원도 철원으로 1박 2일간 나들이를 갔다가

마지막으로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3,6km 걸으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이곳 고석정 한우촌 식당에서 

한우불고기 1인당 16,000원짜리로 맛나는 점심을 먹으며 회장님의 건배사에 동창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한우불고기가 1인당 16,000원이니 위에 보이는 한우불고기 1접시가 6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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