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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맛집투어

{경북 영덕군} 영덕맛집//강구항대게맛집// 영덕 대게전문점 대게왕국 회

영덕맛집//강구항대게맛집// 

영덕 대게전문점 대게왕국 회

 

연말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내려온 딸래미와 외손주들을 데리고

대구에서 1시간 50분이 소요되는 영덕 강구항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요즘은 특히 영덕 대게 철이라서 그런지 영덕 강구항의 대게 골목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미식가 분들의 발걸음으로 주말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붐비는 주말을 피해서 평일 날에 여유롭게 영덕 강구항의 대게골목으로 가서 그 많은 대게 식당 중에서도 내가 가는 단골 식당인 대게왕국 회 식당으로 가서 수족관에 가득 차 있는 영덕 박달대게를 우리 식구들이 먹을 만큼이나 구입하여 2층 식당으로 올라가서 영덕 강구항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서 영덕 박달대게를 먹어보았지만 역시 러시아 대게보다는 구수한 그 맛이 일품이다. 대게는 아무래도 러시아산 대게보다는 값을 더 주더라도 무조건 영덕 박달대게를 먹어야 제대로 된 대게의 진정한 그 맛을 느끼면서 후회 없는 대게를 먹었다고 말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만약 가격이 싸다고 러시아산 대게를 먹어보면 구수한 맛이 없고 그냥 푸석하고 밋밋한 싱거운 맛이 입맛을 버리게도 하면서 먹고 난 후에 국내산 박달대게를 먹을 걸 하면서 후회를 할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국내산 영덕 박달대게를 먹어 볼 것을 추천하면서 영덕 강구 항 대게 맛 집의 대개왕국 회 식당을 포스팅 해보았다.

 

영덕의 박달대게는 과거 임금님께 진상될 만큼 맛과 살이 꽉 차있는 명품대게로 유명한 집을 찾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제철을 맞은 영덕대게를 저렴하고도 푸짐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하고 망설이다가 찾은 곳이 바로

아래 상호의 영덕 박달대게 전문점이다.

 

강구항 수협중매인 27호점인 "대게왕국 횟집"이다.

대게왕국 횟집의 주소와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다.

주소는 :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4260

전화번호는 054-734-1719,   

휴대전화는 : 010-6537-1719,  010-9351-1719번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영덕 박달대게가 살이 통통하게 꽉차서 먹을만 하기도 하다.

대게는 요즘이 제철이라서 영덕 강구항에는 대게를 먹으려고 전국에서 모여들어 분주하기도 하다.

 

 

 

 

27번 중매인 대게왕국 회 식당의 외부 전경이다.

2층에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서 가족과 연인들과 대게를 즐겨 먹기에도 굿이다.

 

 

 

 

영덕 강구항 대게왕국 회 식당으로 찾아가시는 분들은 상기의 명함을 보시고 찾아서 가면 된다.

주소는 :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4리 260

전화번호는 054-734-1719,   휴대전화는 : 010-6537-1719,   010-9351-1719번이다.

 

 

 

데게왕국 회 식당의 내부전경이다.

이 식당은 내부의 리모델링을 하여 식당이 깔끔하고 전망이 좋은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영덕 대게를 즐겨 먹을 수가 있어서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대게왕국 회 식당의 메뉴와 가격표다.

가격은 수시로 변하므로 그 때 그 때의 시세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기도 한다.

 

 

 

 

영덕 대게중에 맛이 구수한 국내산 박달대게다.

수목관에는 한국산 영덕대게 중에서도 박달데게의 그 맛이 제일로 좋기도 하다.

 

영덕대게를 고르는 방법

배 부분이 검거나 검은색이 도는 것은 피한다.

다리가 몸에 비해 가늘고 길어야 한다.

◈배 부분을 눌러 말랑말랑한 것은 피한다.

들어봐서 다리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고른다. 특히 집게다리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싱싱하다. 반대로 다리가 처져 있으면 좋지 않다.

다리가 불그스름한 빛을 띠는 것을 고른다. 허연 빛깔의 대게는 피한다.

게 뚜껑에 검은 게딱지가 붙은 것이 좋다. 검은 게딱지는 공생관계에 있는 일종의 기생충으로 게딱지가 붙은 대게는 게딱지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맛이 좋다.

찐 대게의 경우 크기가 같더라도 무거운 것을 고른다.

 

 

 

수족관에는 러시아산 박달대게가 가득차 있기도 하다.

고객들은 수족관에 있는 대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본인들이 먹고 싶은 취향대로 대게를 골라서

가격 흥정을 하면 된다.

 

 

 

박달대게는 러시아산 대게보다는 국내산 대게의 맛이 구수하게 좋다.

예말에 싼것이 비지떡이라고 말하듯이 아무래도 비싼 것이 맛이 좋다.

 

 

 

러시아산 박달대게다.

 

 

 

이거는 국내산 박달대게다.

이 국내산 박달대게 한마리가 시가로 230.000원이라고 말한다. 둘이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둘이 230.000원을 먹으려면 물론 부담이 가는 가격이지만 이왕 대게를 먹으로 영덕까지 갔으면 단연 영덕 박달대게를

추천한다. ㅎㅎ

아무래도 러시아산 박달대게보다는 국내산 박달대게가 훨씬 비싼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러시안산과 국내산은 확실하게 구수한 그 맛이 다르기도 하다.

물론 먹어봐야 맛을 알 수가 있지만 러시아산은 구수한 맛이 없고 그냔 밋밋하다. ㅎㅎ

 

 

 

 

국내산 박달대게를 사가지고 찜솥에 푹 쪄서 먹으면 구수한 그 맛이 일품이다.

영덕에서 전해지고 있는 대게 유래는 예주 (지금의 영해지역)의 연역에서 나타나듯이 고려태조(왕건) 23(서기 940)에 지금의 영해지역을 처음 순시때 임금님의 주안상에 특별한 음식으로 올린 것과 그 이후 예주부사가 대게잡이로 알려져 온 이곳 마을을 초두 순시한 것을 바탕으로 마을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기인한다고 말한다.

 

 

 

대게왕국 식당의 상차림이다.

 

 

 

 

국내산 박달대게가 살이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요즘이 대게철이라서 대게가 살이 올라서 먹을만하다.

그래서 휴일이나 주말에는 전국에서 대게를 먹으려고 강구항을 찾아오는 사람들로 강구항의 대게 골목에는 차량의

긴 행렬로 발 디딜 틈이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말한다.

 

 

 

 

대게를 맛나게 먹고 대게 딱지장 볶음밥의 그 맛이 또 일품이다.

 

 

 

대게로 푹 끓인 대게매운탕의 국물 맛이 시원하게 맛이 일품이다.

 

 

 

영덕 대게 집산지인 강구항 대게 거리에는 식당가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영덕의 대표 볼거리들을 각각 10분씩 지척에 두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여행의 교훈을 몸소 실천이라도 하듯,
영덕에 오신 관광객들을 주야로 대게를 먹으로 온다. 또한 대게만으로도 세계적이라 할만한 자타공인 영덕관광의 핵심인 강구항 대게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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