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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내 고향에서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마치고 국산 미꾸라지로 추어탕 끓이기

내 고향에서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마치고 국산 미꾸라지로 추어탕 끓이기

 

지난 주말에 내 고향 경남 창녕군 대지면 소재 조상님의 선영에 추석을 맞이하여 연례행사로

치르지는 벌초를 하기 위하여 형제간에 고향에서 만나 조상님을 섬기고 기리는 마음에서 벌초를 하기도 하였다. 나는 5남매의 장남으로서 어릴 적에는 정겨운 시골마을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밑에서 유 소년기에 성장을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할아버지는 장손에게 늘 교육을 시키면서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내고 또한 조상을 섬겨야 복 받는다고 하시는 그 말씀이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때 그 시절의 소박한 시골 생활이 그립기만 하다. 그래서 언제나 시골을 동경하면서 살아오다보니 지금도 6시 내 고향의 프로그램은 잊지 않고 보는 광팬이 되어버렸다. 정겨운 내 고향에서 형제간에 만나서 벌초를 하고 고향의 절 친인 친구가 국산 토종 미꾸라지를 잡아서 온 것을 누나와 나의 아내가 맛 나는 추어탕을 끓이면서 예전에 어릴 적에 어머니가 정성들여서 끓여 주시던 그 맛이 지금도 나의 입가에는 맛을 느낄 수가 있기도 하다. 그 향수에 젖어서 누나가 어머니를 대신하여 맛 나는 추어탕을 끓여서 형제간에 나누어 먹기도 하면서 고향의 향수를 달래보기도 하였다. ㅎㅎ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내 고향 경남 창녕군 대지면 선영에 고이 잠들고 계시는 아버지 산소에서 바라보면

저 뒤로는 내 고향의 농촌 마을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아버지 산소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앞에 보이는 산소가 아버지의 산소이고 

우측으로 보이는 산소가 나의 조부모님 산소다.

 

 

 

아버지 산소이다.

5년 전에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나시고 지금은 내 고향의 선영에 고이 잠들고 계신다.

벌초를 깔끔하게 하게 정리를 하였다. ㅎㅎ

어머니는 향년 85세로 지금은 거동이 불편하셔서 요양병원에서 생활을 하고 계신다.

그래서 5년 전에 아버지 장례식날 어머니 산소도 같이 가묘를 만들어 놓았다.

 

 

 

조부모님의 산소를 뒤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나의 조부모님 산소다.

조상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들여서 벌초를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다.

 

 

 

조부모님 산소 뒤에서 바라보면 내 고향 시골마을의 정겨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하다.

 

 

 

나의 증조부모님과 고조부모님의 산소다.

좌측의 산소가 고조부모님 산소로서 이장을 할 때에 합묘를 하였고.

우측에 보이는 산소가 증조부모님의 산소로서 이장을 할 때 합묘를 하기도 하였다.

 

 

 

고향의 선영에서 바라다 보이는 농촌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중종의 윗대 산소이기도 하다.

나의 5대조, 6대조, 7대조, 8대조의 산소이기도 하다.

 

 

 

 

 

 

중종의 윗대 산소이기도 하다.

나의 5대조, 6대조, 7대조, 8대조의 산소이기도 하다.

 

 

흩어져 있는 산소를 전부 이장을 하여 깔끔하게 단장을 하였다.

 

 

 

이곳은 집안 종중의 산소로서 나의 윗대 조상님이신 5대조와 6대조 7대조 8대조의 

조부모님이 고이 잠들고 계시는 산소이기도 하다.

아래 사진에 비석은 나의 증조모님이 열부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 공을 기리기 위하여 열부 행적비를 세웠다.ㅎㅎ

 

 

 

내가 어릴 적에 70년대에 살던 나의 고향 집의 정겨운 모습이다.

예전에는 그래도 5칸 집을 잘 지어서 내가 어릴 적에 초등하교에 다닐 때 그 때 그 시절에는 이곳 고향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밑에서 성장을 하면서 유소년기를 보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텅비어 있는 시골집이 초라하기만 하다. 그래도 시골에 가면 들러서 잠시 머물다가 오는 정겨운 내 고향의 시골집이다. ㅎㅎ

 

 

 

ㅎㅎ 순수 토종 미꾸라지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친구가 직접 국산 미꾸라지를 잡아서 3kg을 75.000원에 샀다.

토종 국산 미꾸라지 3kg을 하니까 양이 제법 많다.

5남매 형제가 나누어 먹을 려니까 한 솥을 끓여야 된다. ㅎㅎ

 

 

 

미꾸라지에 손질을 하기 위하여 소금을 뿌리니까 생명이 스톱상태다. ㅎㅎ

 

 

 

국산 토종 미꾸라지라서 그런지 누렇게 빛깔도 좋다.

요즘은 시장에 돌아다니는 것이 전부 중국산 미꾸라지가 판을 치기도 하는데

토종 미꾸라지는 친구가 직접 통말을 이용하여 잡았으니까 국산의 품질을 보증하기도 한다.

이러한 토종 미꾸라지는 진짜로 몸보신용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도 굿이다. ㅎㅎ

아마도 이러한 국산 토종미꾸라지를 구경하기에는 힘들 것이다.

 

 

 

미꾸라지를 가마솥에 푹 끓여서  살을 발라내고 앙상한 뼈대만 골라낸다. ㅎㅎ

 

 

 

장작불을 이용하여 야외 가마솥에 푹 끓인다.

 

 

 

토종 국산 미꾸라지를 손질하여 가마솥에 푹 끓인다. ㅎㅎ

3kg을 넣었더니 솥에 보이는 것처럼 미꾸라지 살이 뿌옇게 국물이 찐하다. ㅎㅎ

 

 

 

가마솥에 푹 끓인 미꾸라지에 갖은 양념과 대파 숙주나물 배추등을 듬뿍 넣어서 푹 끓인다.

추어탕을 원래 가마솥 장작불에 푹 끓여야 제 맛을 느낄 수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 장작불을 잘 조절하여 약한 불에 오랫동안 푹 끓이면 이렇게 맛나는 보양식 추어탕이 완성된다. ㅎㅎ

가마솥에 푹 끓인 추어탕은 벌초를 하고 모인 5남매의 형제간에 나누어서 먹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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