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전망이 좋은 곳에서 즐기기가 좋은 성주댐, 성주호 둘레길 //금수문화공원야영장

 

전망이 좋은 곳에서  

즐기기가 좋은 성주댐, 성주호 둘레길 //금수문화공원야영장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경북 성주군 금수면에 위치한 성주 댐, 성주호수 둘레 길을 걷기위하여 나들이를 가본다. 성주댐, 성주호수는 전망 좋은 곳에서 이제는 즐기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성주군의 관광코스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기도 하다.

 

성주댐으로 인하여 생긴 성주호, 그리고 주변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주변 맛 집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당일 관광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독용산성 자연휴양림과 민간에서 운영 중인 성주 호 물놀이 시설 등에 따라 즐겁게 체험과 숙박하는 체류 형 관광자원으로 발전하기도 하였다. 한 밤 쏟아지는 별들을 보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는다면 그 곳이 바로 성주댐, 성주호수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금수면 봉두리에 위치한 성주댐, 성주호는 1992년 완공되어 총 3천8백만 톤의 물을 가두어 성주군과 고령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성주 댐을 끼고 도는 약 7km의 도로는 자연과 인간과 자동차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성주호 둘레길(23.9㎞) 코스는

가천삼거리-창천제1교-강정교-성주댐-아라월드-영모재-독용산성자연휴양림-광암교(금수문화공원)-독용산성-성주호전망대-금봉리숲-쉼터-성호정-신성리마을-미륵사-목교 소공원-백운정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성주댐(성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금수면 봉두리에 위치한 성주댐은 1992년 완공되어 총 3천8백만톤의 물을 가두어 성주군과 고령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최근 성주호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운영 중에 있으며,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이 운영되고 있어 체류형 관광지로서 인기가 있는 곳이다

 

 

 

멀리서 바라본 성주댐. 성주호의 풍경이다.

상류에는 요즘 모내기철의 농업용수를 사용하기 위하여 물이 바닥이 드러나 보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성주호 성주댐을 한 바퀴도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기도 하다.

성주호 둘레길(23.9㎞) 코스는 

가천삼거리-창천제1교-강정교-성주댐-아라월드-영모재-독용산성자연휴양림-광암교(금수문화공원)-독용산성-성주호전망대-금봉리숲-쉼터-성호정-신성리마을-미륵사-목교 소공원-백운정코스다.

 

 

 

성주댐. 성주호의 풍경이다.

 

 

 

성주군 관광안내도다.

성주군 관광 중에는 성주 성밖숲,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이 그 중에서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을 해본다.

 

 

 

성주호 둘레길을 걷기 위하여 우리는 성주댐 상류의 금수문화공원 바로 옆에 이곳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었다.

 

 

 

가야산 선비산수길의 안내도다.

코스는?

성주호길, 아라월드방면, 독용산성길, 금봉리방면 등으로 상기의 안내도를 참고하여 둘레길을 걸어보면 될 것이다.

 

 

 

성주호 둘레길은 이처럼 이정표가 잘 안내를 해준다.

 

 

 

무흘구곡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독용산성길로 일단 걸어본다.

 

 

 

시골의 한적한 길을 걸어보면서 주변의 풍경도 아름답기도 하다.

 

 

 

성주댐, 성주호의 상류에는 물이 말라서 바닥이 드러나 보인다.

 

 

 

꽃도 곱게 피어난 걷는 길이 아름답기도 하다.

 

 

 

성주댐, 성주호로 유입되는 계곡에는 가뭄으로 인하여 계곡의 물이 없는 편이기도 하다.

 

 

 

ㅎㅎ 독용산성길로 올라가다가 아내가 산길의 오르막 길이 힘든다고 하여 다시 돌아와서

백운정 방향으로 성주댐, 성주호수를 끼고 나무테크로 잘 조성된 평지로 걸었다.

 

 

 

버찌가 익어서 길가에 떨어져 걷는데 불편하기도 하였다. ㅎㅎ

 

 

 

우측의 성주댐, 성주호수를 끼고 평지의 길을 걷는다.

 

 

 

성주댐, 성주호의 상류에는 농업용수의 사용으로 바닥이 드러나 보인다.

 

 

 

나무테크가 잘 조성된 아름다운 둘레길을 나의 아내와 둘이서 공기가 좋은 곳으로 마냥 걸었다.

 

 

 

성주댐 성주호를 바라보면서 둘레길을 걸어보면 주변의 풍경도 아름답기도 하다.

 

 

 

나무테크로 조성된 둘레길이 걷기에도 좋았다.

 

 

 

성주댐, 성주호 둘레길을 걷다가 지루하면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조덕환 선생 공덕비가 세워져 있기도 하다.

 

 

 

청락정의 모습이다.

 

 

 

대나무 숲이 우거진 오솔길을 걸어본다.

 

 

 

성주댐, 성주호 둘레길은 이렇게 성주호수를 바라보면서 걷기에도 편안한 나무테크로 길을 잘 조성해놓았다.

성주호 둘레길을 걷는데 거의 전 구간이 이렇게 나무테크로 조성이 되어 있기도 하다.

아마도 이렇게 시설을 하는데 성주군의 예산이 많이 소요된 느낌이 들었다. ㅎㅎ

 

 

 

성주댐, 성주호 상류의 반영도 볼폼은 없지만 그래도 볼만은 하다. ㅋㅋ

 

 

 

성주댐을 끼고 도는 약 7km의 도로는

자연과 인간과 자동차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그리고 좌측으로는 성주댐, 성주호수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드라이버 코스로 좋은 구간이다. ㅎㅎ

 

 

 

백운정의 전경이다.

성주댐, 성주호 둘레길을 걷다가 백운정의 시원한 곳에서 성주호수를 바라보면서 잠시 위어간다. ㅎㅎ

 

성주호 주변에는 수몰지역 내의 문화재를 이전한 봉두리 영모재와 구강재, 운봉 현광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세운 "백운정" 이 이렇게 있다.

 

 

 

성주호의 상류에는 물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지반이 층으로 보인다.

 

 

 

성주호에서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의 모습도 보인다.

 

 

 

나무테크로 조성된 둘레길은 끝없이 펼쳐진다.

 

 

 

둘레길은 벚나무가 그늘을 막아주면서 걷기에도 편안하다.

둘레길의 전 구간을 이렇게 나무테크로 조성된 구조물을 보면서 놀랐다.ㅎㅎ

이렇게 길이가 긴 구간을 나무테크로 길을 조성해놓았으니 성주군의 노고에 박수의 갈채를 보낸다.

 

 

 

성주호 둘레길을 걸어보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벚꽃이 곱게 피는 내년 봄에 다시 나의 아내와 한 번 성주호 둘레길을 걸어볼 것을 기약하기도 하였다. ㅎㅎ

 

 

 

뷰 펜션이 바라다 보인다.

공기가 맑고 산 속의 펜션에서 1박을 하면 좋을 것이다.

 

 

 

 

다리를 건너서 걸어본다.

 

 

 

금수문화공원은 캠핑징으로 유명한 곳이다.

청정자연 성주군의 새로운 힐링 복합 문화공간, 금수문화공원 야영장이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성주댐, 성주호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게곡과 어우러진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의 전경이다.

시설명 : 금수문화공원야영장

위치 :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33, 35, 36, 47번지 일원

대지면적 : 68,116㎡

054) 932-1456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의 전경이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독용산과 성주댐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주변지역은 천혜의 청정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성주군의 자랑거리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 앞의 계곡에는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으로

가족과 연인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은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 시설물 현황이다.

시설명 : 금수문화공원야영장

위치 :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33, 35, 36, 47번지 일원

대지면적 : 68,116㎡

054) 932-1456

 

기본사항

기준 인원 : 차량 1대(5명)

시설 안내 위치 : 경북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47번지 일원

주요시설 : 캠핑장 73면

운영기간 : 연중 오픈

문의 : 관리사무실 054-932-1456

 

공용 급수대,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1일 사용시간 : 당일 14시 ~ 익일 12시

야영장 사용 예약후 결재(계좌입금)시간이 오후 6시이후 송금하신 건은 예약완료 처리를 할수 없으므로, 오후 6시부터 익일 9시 사이에 입금을 하시는 분은 예약완료 미처리로 인한 자동취소 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야영장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 드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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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시간 안내 1시간 초과 2시간까지: 1일 사용료의 20%

2시간 초과 4시간까지: 1일 사용료의 40%

4시간 이후: 1일 사용료의 100%

 

자동차의 출입은 09:00부터 22:00까지이며, 22:00부터 09:00까지 출입을 금지합니다.

차량 1대당 1박2일 기준으로 비수기 10,000원 성수기 13,0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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