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맛집! 분위기 좋은 고급 레스토랑 앙뜨레 누보

수성못 맛집! 

분위기 좋은 고급 레스토랑 앙뜨레 누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내려온 딸래미 가족과 함께 정통 프랑스 분자요리를 잘하는

수성구 맛 집으로 불리는 고급 레스토랑 앙뜨레 누보에 런치 스페샬 코스요리의 식사를 즐겨보았지만 역시 맛 집으로 소문이 난 만큼이나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레스토랑의 분위기도 좋았고 그 맛도 일품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의 레스토랑은 고객들에게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필히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만 맛 나는 등심 스테이크를 즐겨먹을 수가 있다.

 

그리고 앙뜨레 누보의 사장님은 군대생활을 할 때에 취사병으로서 취사반장을 하기도 하였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래서 젊은 시절에 해외로 배낭여행을 많이 하면서 정통 분자요리인 프랑스의 음식을 눈여겨보면서 이곳 앙뜨레 누보의 가게를 오픈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앙뜨레 누보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는 위에 토핑 되는 에스프레소 거품, 치즈 튀김, 망고 스펠리코. 젤리가 가미된 오이 피클, 에어초코 등이다. 특히 다시마의 끈 적한 성분을 갖고 막을 형성해 그 안에 망고주스를 랩 핑한 스펠리코는 이미 이 집의 명물이 되었다고 하는데 처음 본 사람들은 다들 계란 노른자로 착각을 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스테이크 소스 위에 올리고 수프도 매일 바뀐다. 스테이크 소스도 그리스의 바다처럼 참 맑으면서도 깊은 단맛이 일품이다. 그래도 앙뜨레 누보 대구에서 유명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새로운 접시, 라는 프렌치 상호처럼 분자 요리로 시작해서 그릴 직화의 풍미를 간직한 스테이크까지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코스요리를 즐길 수가 있어서 가족과 연인들이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고급 레스토랑이다.

 

주소 : 대구 수성구 수성못6길 20

전화번호 : 053-767-3553

영업시간 : 매일 12:00 - 15:00 거리두기 운영시간 (주문마감 14:00)

매일 17:00 - 21:00 거리두기 운영시간 (주문마감 20:00)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등심 스테이크가 맛나게 보인다.

스테이크 위에 토핑되는 에스프레소 거품, 치즈가 가미된 두툼한 스테이크 군침을 돌게하기도 하다.

 

 

 

수성못 주변에 위치한 앙뜨레 누보 레스토랑의 외부 전경이다.

주소 : 대구 수성구 수성못6길 20

전화 : 053-767-3553

 

 

 

앙뜨레 누보 레스토랑의 앞 골목 풍경이다.

저 뒤에 가로수가 우거진 곳이 바로 대구 수성못이 보인다.

 

 

 

 

앙뜨레 누보 레스토랑으로 찾아가시는 분들은 상기의 명함을 보시고 찾아가면 된다.

주소는  : 대구 수성구 수성못6길 20

전화번호는  : 053-767-3553

이곳 앙뜨레 누보 레스토랑은 예약제로 운영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연인과 가족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상기의 연락처로 전화를 하여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좌석이 배정되어 있기도 하다.

 

 

 

 

가격표와 메뉴다.

우리는 1인당 45.000원짜리 런치 스페샬 코스요리를 먹었다.

 

 

 

앙뜨레 누보 레스토랑의 입구에 들어서면 와인셀러가 장식되어 있기도 하다.

 

 

 

분위기가 좋은 고급 레스토랑 앙뜨레 누보의 내부 전경이다.

실내의 일부만 담아보았지만 조용한 룸도 있고 연인과 가족과 함께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고

또한 상견례 장소로도 훌륭한 고급 레스토랑이다.

 

 

 

 

등심스테이크가 푸짐하게 맛나 보인다.

 

 

 

아침에 구워낸 식전 빵이 다양하게 나온다.

빵 파트에서는 매일 구워낸 그리시니 동그란 바게트, 유자빵 등이 고소하게 맛난다.

씹어도 찰떡처럼 달라붙지 않는 것이 효모와 발효가 잘 됐다는 증거라고 직원은 말해준다.

 

 

 

무알콜 칵테일이 한잔 나온다.

 

 

 

 

계란에 요리한 이것이 먹어보았지만 구수하게 맛이 굿이다. ㅎㅎ

 

 

 

 

앙뜨레 누보의 시그니처 메뉴인 망고 분자요리가 맛나게 보인다.

입안에서 터트려서 먹어라고 직원이 말한다.

 

 

 

 

초당옥수수 스프가 맛나게 보인다.

 

 

 

 

파스타가 특이하게 나온다.

 

 

 

 

메인요리를 위한 리프레싱

모스코뮬샤벳 러시아의 모스코뮬 칵테일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직원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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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나오는 아이스크림이 보기만 하여도 맛나게 보이지만 

아이스크림을 좋하하는 나로서는 양이 적은 편이기도 하다. ㅎㅎ

 

 

 

 

식후 나오는 디저트로 커피가 한잔 나온다.

 

 

 

 

케모마일 차 한잔을 마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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