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블루로드
B구간을 걸어보면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바닷가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산을 하나 넘으며 블루로드 제B코스 대장정에 오른다.
블루로드B코스는 영덕 블루로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힐링 코스로서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하여 축산 항까지 4km구간의 블루로드 길을 걸어보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구간이다. 그래서 타이틀마저 “환상의 바닷길” 이자,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길”이다. 파도소리 따르며 숲 속도 지나고 갈대숲도 지나다 보면 해안 바위산 앞에 당도한다. 인공의 소리가 모두 묻혀 고요한 길을 걸으며 펼쳐진 모든 것들은 그저 바다뿐인 이 길 위에서 마음의 고요를 되찾는다. 오로지 나와 자연뿐이다. 혼자 걷는 길이라면 조금 무서울 수도 있지만 한없이 평화로울 수도 있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어촌마을과 어우러진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바닷길을 따라서 걸어보면서 눈 앞으로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하다.
백사장을 걸어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걷는다.
파도가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면서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렇게 수많은 바위들을 지나고 또 지나다보면 바위랑 놀고 싶어진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에 한참이나 머물다가 멍하니 바라보기만 해본다.
어촌마을의 고요한 풍경이 한가롭기만 하다.
역시 동해안의 바다는 푸르디 푸르다.
바다를 바라보면 왠지 마음이 푸근한 안식처가 되기도 하다.
바위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쉬어간다.
바위 틈에 한 그루의 소나무가 생명력이 끊질기기도 하다.
방파제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는 공태공들의 모습이 보인다.
해안초소가 보인다.
이색적인 바위가 바다 위에 우뚝하게 솟아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머물다가 자연을 감상하기도 하다.
동해안의 명물 오징어 말리기가 한창이다.
등대가 있는 조그만 항포구는 고요하기만 하다.
갈매기들도 외로이 바위 틈에서 노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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