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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경남 창녕군}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인 내 고향 우포늪 생명길을 걸어본다. //우포늪자전거대여점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인 내 고향 우포늪 생명길을 걸어본다.

 //우포늪자전거대여점

 

코로나 19의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금지가 계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어디에 갈 때가없기도 하다.

그래서 휴일을 맞아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인 내 고향 우포늪 생명 길을 걸어보기 위하여 집을 나서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미세먼지의 농도가 아주 나쁨으로 관측이 되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날이었다.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우포늪의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감상하면서 대대제방으로 한 바퀴 둘러보면서 우포늪의 겨울철새도 구경하고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대구로 돌아왔다.

 

국내 최대(最大)의 내륙습지(內陸濕池) 우포늪

우포늪은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대지면 등 4개면에 걸쳐있는 총면적 2,505천㎡(습지보호지역 : 8,547천㎡)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이다. 우포늪에는 800여종의 식물류, 209종의 조류, 28종의 어류, 180종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17종의 포유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寶庫)이다.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ㆍ경관보전지역1)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르 협약2) 습지로 등록되었다. 그리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3)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우포늪은 그 중요성으로 인해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천연기념물 524호)되었고, 2012년 2월 8일에는 습지개선지역4) (62,940㎡) 지정 및 습지보호지역(당초 8,540㎢, 변경 8,547㎢)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10월 25일에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 받았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우포늪 입구에서 하트 모양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우포늪 주차장의 전경이다.

 

 

 

 

우포늪의 입구의 표시석이다.

 

 

 

 

우포늪 생태관광 안내소다.

항상 안내요원이 상주를 하면서 우포늪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해준다.

 

 

 

 

우포늪 생태기념관의 입구 전경이다.

 

 

 

 

우포늪 입구에는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매장이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잘 읽어보고 타야 한다.

 

 

 

 

자전거 이용 요금표다.

자전거를 타고 우포늪을 한바퀴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2시간 이내에 자전거의 형태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게 적용되기도 하다.

 

 

 

 

 

자전거 대여점에는 자전거가 이렇게나 많이 있기도 하다.

시원한 봄, 여름, 가을에는 이곳 자전거 대여점에는 자전거가 없어서 못탄다고 한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자전거를 대여하여 우포늪 대대제방길을 따라서 한바퀴 둘러보면 우포늪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어서 좋다.

 

 

 

 

 

왕발이 특수용 자전거도 많이 비치되어 있다.

왕발이 자전거를 타고 우포늪의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면 굿이다.

 

 

 

 

 

2인용의 연인들이 즐겨타는 자전거를 비롯하여 조그마한 어린이용 자전거도 많이 비치되어 있다.

우포늪으로 가시는 분들은 필히 자전거를 대여하여 우포늪을 한 바퀴 둘러보시기를 추천한다.

 

 

 

 

 

우포늪 생태기념관의 전경이다.

이곳 기념관에는 우포늪의 사계에 대한 많은 자료들과 다양한 종류의 볼거리가 많다.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할 것이다.

우포늪 생태관은?

우포늪생태관은 우포늪의 조류와 어류를 포함한 동물과 식물 등을 연구하며, 우포늪의 다양한 생물을 대중에게 전시하는 장소다. 또한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곳이기도 하다.

우포늪 생태관의 특징은?

우포늪의 생태환경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우포늪의 이해, 우포늪의 사계, 살아있는 우포늪, 우포늪의 가족들, 생태환경의 이해 등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시실에는 현장감 있는 입체 모형, 영상 등을 볼 수 있고,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우포늪 입구에는 매점이 있기도 하다.

간식을 준비하지 않아도 이곳 매점에서 물과 음료수를 구입하면 된다.

 

 

 

 

 

우포늪 생명길에 대한 코스와 설명의 글이다.

우포늪 생명길을 한 번 걸어보면 자연과 공유를 할 수가 있어서 좋을 것이다.

코스안내를 보시고 편안하게 선택을 하여 걸어보시면 된다.

 

 

 

 

창녕의 먹을거리와 숙박에 대한 안내의 글이다.

 

 

 

 

우포늪의 안내도다.

 

 

 

 

 

우포늪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포늪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우포늪은 습지보호구역이다.

우포늪은 약 1억 4천만년 전에 형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습지로서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로 이루어져 있다.

우포늪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 일원 (1,278,285)

목포늪 :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안리 일원 (530,284)

사지포 :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일원 (364,731).

쪽지벌 :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일원 (139,626)

산밖벌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일원(192,250)

좌표 : 35°33N, 128°25E

 

 

 

 

 

우포늪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전경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앞에 보이는 손소독제를 필히 하고 진입하면 된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좌측으로는 제 1전망대쪽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대대제방으로 가는 길의 안내다.

그래서 대대제방으로 가서 우포늪을 바라보면서 걸어보면 아름다운 우포늪의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어서 좋을 것이다.

 

 

 

 

 

우포늪 대대제방 길의 입구 풍경이다.

 

 

 

 

 

우포늪 대대제방에서부터 우포늪 생명길이 시작되기도 하다.

 

 

 

 

 

우포늪 대대제방을 따라서 좌측으로 보이는 우포늪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한 바퀴 걸어보면 좋다.

더 걷고 싶다면 우포늪 생명길을 한 바퀴 걸어보면 된다.

 

 

 

 

 

우포늪 대대제방의 길을 따라서 걸어보면 좋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주로 이곳의 대대제방길을 따라서 트레킹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봄 가을에는 자전거 대여점에 자전거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대대제방이다.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그저 지그시 바라보세요 라는 문구가 적혀있기도 하다.

 

 

 

 

 

대대제방에는 대형 망원경이 있어서 우포늪에 노니는 겨울철새들을 관측할 수가 있다.

나의 아내도 우포늪 망원경으로 겨울철새들이 노니는 모습을 열심히 감상하고 있기도 하다. ㅎㅎ

 

 

 

 

 

우포늪의 풍경이다.

겨울이라서 우포늪에는 얼음이 꽝꽝 얼어서 있다.

원시의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우포늪은 총면적 2,505천㎡에 이르는 천연 늪속에는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며 동식물의 천국을 이루고 있습니다.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생태계의 보고(寶庫)이다

 

 

 

 

우포늪 대대제방길을 걸어보면 좌측으로는 우포늪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창녕의 특산물인 양파와 마늘 밭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하다.

 

 

 

 

 

우포늪에서 겨울철새 (흰뺨검둥오리) 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이다.

 

 

 

 

 

겨울철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노니는 모습들이다.

위에 사진에는 중대백로 한마리가 외로이 서있다.

 

 

 

 

 

우포늪에서 겨울철새 (흰뺨검둥오리) 들이 놀다가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기도 하다.

 

 

 

 

 

우포늪의 망원경으로 관측하기도 하고 어린이들고 자전거를 타고 대대제방 길을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우포늪의 겨울 풍경이다.

 

 

 

 

 

겨울철새들이 포근한 양지쪽에서 노니는 모습들이다.

 

 

 

 

얼음이 얼지 않는 양지쪽에서 겨울철새 (흰뺨검둥오리) 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이다.

우포늪의 겨울철새는

큰기러기, 고니, 청둥오리, 쇠오리, 홍머리오리, 물닭 등

우포의 사계절 가운데 가장 많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계절은 겨울철이다. 겨울철새들은 북극 지방의 혹독한 기후를 피해 10월쯤 4,300 ~ 6,000Km를 남쪽으로 날아와서 겨울을 지내는데, 우포에서는 이러한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대대제방 길에서 바라보면 저 뒤로는 창녕 화왕산이 바라다 보인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서 희뿌옇게 조망이 별로다. ㅎㅎ

 

 

 

 

 

우포늪의 고운 풍경이다.

 

 

 

 

 

우포늪에서 사계절 볼 수가 있는 새는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물닭, 중대백로등이다.

 

 

 

 

 

우포늪 제 1관찰대다.

 

 

 

 

 

우포늪에는 날씨가 추워서 그런이 얼음이 얼어서 겨울철새들이 놀 수가 없다. ㅎㅎ

우포늪은 2,505천㎡이 담수지역으로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대지면에 걸쳐 원시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자연내륙습지이다. 현재는 이방면 옥천리와 유어면 세진리 사이에 제방을 쌓아 우포와 목포로 나뉘어 있고 사지포와 우포사이에도 제방을 쌓아 나뉘어져 있어 우포(1,278천㎡), 사지포(365천㎡), 목포(530천㎡), 쪽지벌(140천㎡)과 복원습지 산밖벌(192,천㎡)로 나누어진다.

 

 

 

 

우포늪 전망대로 오르는 길의 입구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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