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보물431호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올 해는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참 어려운 한 해가 저물어간다.

그래서 올 한 해가 저물어가기 전에 친구들과 셋이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보지만 오랜만에 올라서 그런지 가파른 1.365계단을 오르면서 무척이나 힘이 들기도 한다. 더구나 코로나 감염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올라보지만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어서 그런지 가파른 호흡을 하면서 때로는 짜증이 실실 나기도 하면서 이놈의 코로나가 언제나 종식이 될는지 하소연을 해보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올라가다보니 어느새 관봉(해발 853m) 갓바위 정상에 도착을 해본다. 정상에 도착을 하여 부처님 전에 시주를 하고 갓바위 부처님을 바라보면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올리면서 올 한 해도 부처님에 도와주신 덕분에 무탈하게 한 해를 마감할 수가 있었노라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가족의 건강과 사업이 날로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도를 올렸다.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약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약30-40분 소요)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구.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약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갓바위에 도착할 것 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관봉 갓바위 정상에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에는 먹거리촌과 커피숍이 많이 있다.

 

 

 

 

갓바위 앞길로  오르는 주차장이다.

주소는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로 네비양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ㅎㅎ 친구들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갓바위에 오르기 전에 배가 고파서 따끈한 오뎅을 먹고 올라간다.

 

 

 

 

팔공산 둘레길 안내소다.

 

 

 

 

갓바위에 오르면서 입구에서 친구들과 한 컷을 담아보았다.

 

 

 

 

보은사의 전경이다.

갓바위로 오르는 곳에는 작은 사찰이 많이 있기도 하다.

 

 

 

 

친구들과 갓바위를 오르면서 뒷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가을에 아름답게 물들었던 단풍도 추풍낙엽으로 뒹굴면서 벤치에는 인적이 드물다.

 

 

 

 

갓바위로 오르는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도 하다.

 

 

 

 

대한불교대학 관음사의 전경이다.

 

 

 

 

아래 관암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관암사의 전경이다.

갓바위로 오르는 길에는 이곳 관암사를 들러서 올라간다.

 

 

 

 

관암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관암사 마애불상의 전경이다.

 

 

 

 

관암사에서 감로수 한모금을 먹고 올라간다.

 

 

 

 

관암사를 경유하여 갓바위로 오르는  1.365계단의 가파른 오르막 길로 올라본다.

여기서부터 험난한 오르막으로 힘들기도 할 것이다.

 

 

 

 

1.365계단을 걸어오면서 갓바위 입구에 도착을 해본다.

입구에는 연등이 아직 매달려 있기도 하다.

 

 

 

 

입구 불교용품점에서 양초나 시주할 것을 구입하면 된다.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잘 모르고 갓바위 주차장에서부터 양초와 쌀을 구입하여 무겁게 짊어지고 올라오는 분들이 있지만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이 갓바위 정상에서 구입을 하면 된다.

 

 

 

 

갓바위 종무소 전경이다.

 

 

 

 

갓바위 부처님의 불상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에 대한 설명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다.

 

 

 

 

갓바위 정상에는 많은 분들이 소원을 빌어보고 있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는

전국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모습들이다.

 

 

 

 

 

같이 동행한 친구는 갓바위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고 앉아서 부처님에게

소원을 들어달라고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다. ㅎㅎ

 

 

 

 

 

갓바위는 1년 365일 붐비는 기도도량으로서 전국에서 오시는 많은 분들의 발걸음으로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루는 유일한 기도도량으로서 널이 알려져 수능철이나 정초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정도로

붐비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에서 부처님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같이 동행한 두명의 친구들도 갓바위 정상에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도를 올리고 인증샷으로 남긴다. ㅎㅎ

 

 

 

 

갓바위 부처님의 모습이다.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갓바위 유리광전의 전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용주암의 전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용주암 주변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약사암의 전경이다.

 

 

 

 

저 뒤에 보이는 곳이 갓바위 뒷길로 오르는 주차장이다.

 

 

 

 

노적봉 주변의 풍경이다.

 

 

 

 

선본사 대웅전의 종무소다.

 

 

 

 

뒤로 내려오는 길의 풍경이다.

 

 

 

 

선본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위에 사진의 저 뒤로는 팔공산의 능선길이 길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선본사 대웅전의 아래에는 돌담길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약사암 혜일스님의 달마실이다.

 

 

 

 

 

약사암 마애불상의 전경이다.

 

 

 

 

약사암 산신당으로 가는 길이다.

 

 

 

 

약사암 삼천불전이다.

삼천불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약사암 주변의 안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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