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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맛집투어

{충북 영동} 영동 맛집!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올뱅이 국밥의 원조 동해식당

영동 맛집!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올뱅이 국밥의 원조 동해식당

 

충북 영동이라고 하면 과일의 고장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올뱅이 국밥이 유명하기도 하다.

올뱅이(다슬기)는 영동 인근에서 1급수의 수질에서 자라는 올뱅이를 잡아서 냉동에 보관하였다가 사계절 먹을 수가 있다. 특히 영동의 향토음식으로 불리는 올뱅이 국밥집은 많이 있지만 이곳의 동해식당은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동의 대표적인 맛 집으로 통한다.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인근의 김천과 대구에서도 동해식당으로 올뱅이 국밥을 먹으로 오는 미식가 분들의 발걸음으로 언제나 붐비기도 한다. 올뱅이는 영동에서 부르는 다슬기의 사투리로 지역에 따라 올갱이라고도 부르지만 올뱅이 국밥은 식당에 따라 아욱이나 근대, 배추 등을 함께 넣어 끓인다. 하지만 황간면에 위치한 원조 동해식당(043-742-4024)은 갖은 양념을 넣어 얼큰하게 끓여내며 올뱅이를 넣은 파전도 맛볼 수 있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올뱅이 국밥의 상차림이다.

이곳의 식당에서 나오는 밑반찬은 전부 국산 신토불이 음식이다.

김치도 중국산이 아니고 김장철에 300포기를 김장하여 푹 익은 김치의 그 맛이 일품이다.

 

 

 

 

동해식당은 경부고속도로 황간인터체인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는 :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42,   전화번호는 : 043-742-4024번이다.

상기의 주소로 찾아서 가면 된다.

 

 

 

 

원조 동해식당은 방송국의 맛 집에도 많이 출연한 대표적인 맛 집이다.

 

 

 

 

KBS 방송국에도 출연한 추억의 다슬기 맛집으로 불린다.

 

 

 

 

원조 동해식당의 사장님은 언제나 친절하다.

이곳 충북  영동에서 40년간 동해식당을 운영하시면서 추억의 다슬기라는 올뱅이국밥의 맛이 독특하다.

나 역시도 충북 영동으로 출장을 자주 가는 편이라서 이곳저곳의 여러 식당에서 올뱅이 국밥을 먹어보았지만 동해식당의 올뱅이 맛처럼 나의 입맛에는 맞지를 않는다.

 

 

 

 

1급수의 수질에만 자라는 영동의 올뱅이(다슬기)다

영동 인근의 강가에서 잡아온 다슬기가 싱싱해보인다.

 

 

 

 

1급수의 수질에서 자라는 다슬기를 잡아서 냉동에 보관하였다가

수시로 꺼내서 푹 삶아서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기도 하다.  물론 올뱅이가 중국산이 많이 있지만 이곳의 동해식당의 다슬기는 전부 국산으로 요리를 한다.  그래서 믿고 먹을 수가 있기도 하다.

 

 

 

 

올뱅이(다슬기)를 삶아서 일일이 다 알맹이를 빼내는 것이 일이다.

 

 

 

 

올뱅이(다슬기)를 하나씩 일일이 다 빼내는 일도 보통이 아니다. ㅎㅎ

 

 

 

 

올뱅이 국밥은 한꺼번에 많은 량을 끓이는 것이 아니라 손님의 숫자대로 적당한 량을 제때 바로 끓여서 준다.

그러니까 올뱅이 국밥이 담백하고 즉석에서 끓여서 주는 그 맛이 일품이다.

 

 

 

 

올뱅이(다슬기)가 듬뿍 들어간 국밥이 맛나게 보인다.

된장을 풀어넣어서 그런지 국물맛이 얼큰하면서 맛이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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