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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경북상주 백화산} 설국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백화산으로..

친구와 둘이서 무작정 떠나보는 상주의 백화산으로 갔지만 산행의 들머리를 찾지못하여 고생을 한 기억이 생생하게

나지만 그래도 설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하지만 산행들머리에서 개울을 건너다 얼음이 깨어지는 바람에 둘이 개울가에 빠져 등산화가 젖어서

추위에 발을 동동구르던 그때가 아마도 잊지못할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ㅎㅎ

 

 

백화산은?

모동면과 충북 영동군 황간의 경계에 있는 이 산은 상주시의 삼 명산의 하나다. 이 산의 최고봉은 한성봉(漢城峰)인데 일명 한성봉(恨城峰)이라 한 것은 몽고의 차나대(車羅大)가 침공하여 성을 넘지 못하여 한탄한 데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이 산은 국토방위의 명산으로 일컬어졌으니,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때 첫 백제 정벌시(660년)는 태종무열왕이 이 곳 금돌성(今突城)에서 한 달 여를 머물렀으며 고려 때는 몽고의 차나대(車羅大)가 1254년 침공시 이곳에서 참패하였으며, 임진왜란에는 용추에 향병소가 있었다.

신라 통일기에 생긴 대궐 터를 비롯해 몽고란 대첩으로 생긴 저승골, 방성재, 금돌성 등이 있고, 중모천(龜水川) 따라, 사담(沙潭)·난가대와 상산의 탄금대로 일컬어진 신라충신 임천석(탄금가)이 절사한 임천석대가 있고, 진불암, 보문암, 용문사지가 있으며 산의 동쪽에 보현사와 용추가 있다. 이 산은 서로 만경산(萬京山)을 사이로 구수천(龜水川)을 금강으로 보내는 계곡의 절경과 정상 부위의 금돌성, 대궐터 일대는 현장으로서 관광·교육의 제공 처로 의연히 서 있다

 

 

 

 

백화산정상에서..

 

 

 

 

 

 

 

금돌성의 설명 글이다.

 

 

 

 

 

금돌성을 지나면서 한 컷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백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한다.

 

 

 

 

 

 

 

 

백화산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ㅎㅎ 마냥 춥기만 하다.

 

 

 

 

 

 

 

 

참새가 방안간을 지날 수가 없듯이 아름다운 풍경앞에서 한 컷 담아본다.

 

 

 

 

 

 

 

 

 

 

 

 

 

 

 

 

 

 

 

 

친구와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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