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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섬 산행 및 섬 여행지

{통영시} 대한민국 제1호 탄소제로섬, 에코 아일랜드 연대도와 만지도를 거닐어 본다.

 

대한민국 제1호 탄소제로섬, 에코 아일랜드 연대도와 만지도를 거닐어 본다.

 

 

평상시에도 가보고 싶은 섬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제1호 에코 아일랜드 탄소제로섬, 연대도-만지도를 떠나본다.

경남 통영의 작은 섬 연대도는 국내 최초의 에코 아일랜드로 이름이 난 섬이기도 하다. 연대도 지게 길은 약 2.3km로서 약 1시간 30분이면섬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가 있기도 하다. 연대도는 국립관리공단이 지정한 한려해상 바다 백 리길의 하나로서 명품 섬 베스트 10위에도손꼽힐 정도로 비경과 볼거리로 자랑을 하기도 한다. 2시간이면 섬 전체를 트레킹 할 수가 있는 코스로서 관광객들에게는 년 중 인기가 높은 섬으로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일한 명품 섬이기도 하다.  그래서 하루에 연대도-만지도의 2개 섬을 거닐면서 자연경관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또한 힐링이 되기도 하였다. ㅎㅎ

 

 

 

▶ 연대도-만지도를 찾아가는 길의 정보는?

▣ 대중교통으로 이용시통영시외버스터미널앞 시내버스(530)달아/척포방면 승차(40분 소요)달아항

자가용으로 이동시북통영I.C원문사거리 지나면서 우회전하여 미륵도관광특구 방향산복도로통영충렬사 앞 교차로 직진KT앞 도천교차로 직진하여 우회전통영대교 건너 우회전하여 산양읍 방향산양읍달아공원달아항

  선착장 교통정보는?- 이용안내: 저림연곡도선운영회 055-643-3363 . 타는 곳: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14 (달아마을 물양장(달아항)). 선명 : 섬나들이호, 16진영호 . 섬나들이호 출항시간 및 여객운임

◆ 홈페이지 참조 : http://bms.tongyeong.go.kr/publictransinfo.do 

홈페이지 정보위치 : 기타교통수단 > 해상교통 > 달아항 . 내리실곳 : 연대 . 소요시간 : 달아항에서 연대도까지 25  

주차시설주차대수 : 130여대(달아항 주차장) 주차요금 : 무료    
  

 

 

 

통영의 해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연대도와 만지도의 2개 섬을 잇는 출렁다리가 역시 명품이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98.1m, 폭 2m의 현수교 형식으로 섬과 섬사이 바다위를 흔들흔들~ 출렁출렁 걸어서 가는 출렁다리다. ㅎㅎ

 

 

 

 

 

 

 

연대도와 만지도를 떠나는 매표소이기도 하다.

 

 

 

 

 

 

주차는 이곳에서 무료로 하고 연대도와 만지도로 떠난다.

 

 

 

 

 

 

연대도 만지도를 떠나는 선착장 주변의 풍경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로 떠나기 위하여 배에 승선을 하기도 한다.

 

 

 

 

 

 

동행한 친구와 둘이서 대구 등산안내센터인 KJ산악회를 따라서 배에 승선하면서 한 컷을 담아본다.

 

 

 

 

 

 

KJ산악회 가이드님이 배에 승선하여 일행들에게 안내를 하기도 한다.

 

 

 

 

 

 

선착장에서 승선을 하여 약 25분만에 벌써 연대도-만지도 선착장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연대도-만지도 선착장 주변의 풍경이다.

 

 

 

 

 

 

연대도-만지도 선착장 주변의 풍경이다.

 

 

 

 

 

 

연대도 선착장에 도착을 하여 이곳의 좌측으로 만지도 출렁다리로 출발을 한다.

 

 

 

 

 

 

만지도 출렁다리로 가기 위하여 나무테크의 명품 섬 길을 거닐어 본다.

 

 

 

 

 

 

 

좌측으로 보이는 섬이 바로 연대도다.

우측으로는 만지도의 출렁다리가 저 멀리 바라다 보이기도 한다.

 

 

 

 

 

 

 

만지도의 출렁다리로 올라가기도 한다.

 

 

 

 

 

 

만지도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연대도에는 몇 개의 식당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만지도와 연대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도시락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이곳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연대식당의 메뉴표와 가격표다.

 

 

 

 

 

 

한려해상 바다백리길의 안내도다.

 

 

 

 

 

연대마을의 어촌 전경이다.우리나라 최초의 "탄소 제로 섬" 에코아일랜드 그곳이 바로 이곳의 연대도이기도 하다.
섬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이 있는 만지도와 연대도의 두섬을 동시에 관광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관광명소 이기도 하다.

 

연대도는?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18km 해상에 있는 해수욕장과 낚시터로 유명한 연대도는 연곡리 2개의 유인도서 중 오곡도의 서쪽,

저림리 만지도의 동쪽, 학림도의 남쪽에 소재하고 있는 섬으로 면적은 785.969㎡이며, 해안선 길이는 4.5㎞이다.

 

연대마을에는 연대(烟臺)로 인하여 엣날부터 모기가 없다고 한다. 연대도(烟臺島)는 솔개, 인근 북쪽의 저림리 저도(楮島)는 닭, 인근 서쪽에 위치한 저림지 만지도(晩地島)는 지네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吉地)라 한다. 면적 0.773   인구는  49세대 94 

 

 

 

 

 

 

 

연대마을을 지나서 바다 백 리길을 거닐어보기도 한다.

 

 

 

 

 

 

연대마을의 앞 선착장 항구에는 작은 고깃배가 많이 정박 중이기도 하다.

 

 

 

 

 

 

에코체험센터로 갔다가 다시 뒤 돌아와서 다시 연대도 지겟 길로 산행을 하기도 한다.

 

 

 

 

 

 

 

연대도의 앞의 항구에는 등대와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연대도의 지게 길을 걸어보기도 하지만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연대도 지게 길을 걷다가 뒤 돌아서 바라보면 만지도와 연대도의 2개 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탄소제로 섬 연대도의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여기서 구경을 하고 다시 뒤 돌아 나가서 연대도 지게 길을 거닐어야 한다,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의 전경이다.

 

 

 

 

 

 

 

 연대도는 예전처럼 뭍 처녀가 시집오고 싶은 섬으로 꼽힐 정도로 풍족한 섬이었다고 한다. ㅎㅎ

연대도의 앞 항구에는 자연경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대도의 지게 길을 걸어보면서 자연과의 동행을 하기도 한다.

 

 

 

 

 

연대도의 지게 길을 걸어보면서 바다의 배경으로 동행한 친구의 모습을 담아보기도 한다.

 

 

 

 

 

 

연대도의 지게 길을 걸어보다가 아래로 내려다보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연대도에서 바라본 주변의 자연경관의 조망이다.

 

 

 

 

 

 

연대도의 지게 길은 자연과의 동행을 하면서 낭만이 가득하기도 하다. ㅎㅎ

 

 

 

 

 

 

연대도 지게 길은 한려해상 바다 백 리 길이기도 하다.

 

 

 

 

 

 

 

전망대에서 연대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연대도 지게 길은 이렇게 표지판이 잘 되어 있기도 하다.

 

 

 

 

 

 

역시 연대도는 탄소제로의 섬으로서 공기가 맑다.

그래서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고 가기도 한다. ㅎㅎ

 

 

 

 

 

 

지게 길을 걷다가 샘터에서 좋은 물을 한 모금 마시고 가기도 한다.

역시 물 맛도 일품이다.

 

 

 

 

 

 

바다 백 리 길의 연대도는 야생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ㅎㅎ 섬 처녀도 아닌 것이 어린 소녀처럼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이제는 마을 입구로 서서히 하산을 하기도 한다.

 

 

 

 

 

 

 

북바위 전망대에서 연대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연대도 지게 길의 해발 220m가량의 섬 정상인 연대봉에 서면 섬 주변의 경관을 환히 바라볼 수 있다.

북쪽으로는 병풍처럼 동서로 길게 떠있는 학림도와 저도, 송도가 보이고, 동으로는 까마귀섬 오곡도와 비진도, 용초도, 한산도,

남으로는 내.외부지도, 연화도, 우등, 욕지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이 시야를 가득 메우며,

맑은 날씨에는 대마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저 뒤로는 연화도와 욕지도가 바라다보이기도 한다.

 

 

 

 

 

 

북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섬의 풍경이다.

 

 

 

 

 

 

마을 입구까지는 0.1km가 남았네~~

 

 

 

 

 

 

연대도에서 바라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ㅎㅎ 연대도에는 자연산 상추가 입맛을 돋구기도 한다.

 

 

 

 

 

 

연대도 지게 길을 한 바퀴 돌아서 내려 왔는구려~~

 

 

 

 

 

 

연대도의 산성교회도 바라보인다.

 

 

 

 

 

 

몽돌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마을 등 너머에는 몽돌로 이루어진 작은 해수욕장이 자리해 있다. 예로부터 까만 몽돌이 신경통에 좋다고 여름철이면 햇빛에 달궈진

 몽돌에 몸을 눕히려는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다. 맨발로 그 위를 걸으면 지압이 되고, 뇌의 혈액순환에 좋다고 한다.

 

 

 

 

 

 

 

 

몽돌해수욕장 오른편에 치솟은 기암괴석과 언덕의 풍경도 사뭇 이국적이다.

해풍에 늙은 소나무가 바닷바람을 막으며 의연히 서 있는 풍경 또한 예사롭지 않다. 이 언덕 너머로 보이는 바다는 마치 동해처럼 망망대해를  연상시킨다. 오후부터 일몰까지 석양을 받아 은빛에서 다시 금빛으로 바뀌는 바다 빛은 너무도 황홀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가 없어서 아쉽기만 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도시락을 먹기도 한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주변의 풍경과 더불어 마냥 아름답기만 하다.

 

 

 

 

 

 

출렁다리에서 꼬끼오도 한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만지도의 출렁다리에서 동행한 친구와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출렁다리에서 내려다 보면 강태공들이 낚시를 즐기는 모습도 바라다 보인다.

 

 

 

 

 

 

연대도와 만지도는 전복의 양식장이 많이 있어서 전복이 많다.

 

 

 

 

 

 

 

멀리서 바라본 연대도의 어촌 마을이다.

 

 

 

 

 

 

 

연대도의 지게 길을 한 바퀴 돌아다보고 이제는 만지도의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기도 한다.

 

 

 

 

 

 

 

연대도와 만지도의 출렁다리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기도 한다.

 

 

 

 

 

 

 

만지도와 연대도의 항구에는 파도가 없이 물결이 고요하기만 하다.

 

 

 

 

 

 

만지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대도를 한 바퀴 돌아보고 만자도에 있는 만지봉으로 올라 가본다.

 

 

 

 

 

 

만지봉에서 바라본 만지도의 아름다운 섬 마을의 풍경이다.

저림리 저도마을 남쪽, 연곡리 연대마을 서쪽에 소재하고 있는 만지도(晩地島)는 면적이 232,530㎡이며, 해안선 길이는 2.0㎞이다.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0㎞에 있으며 동쪽에 연대도와 자란목도라는 암초로 연결되고, 북동쪽에 학림도와 저도, 북쪽에 대소장도와

곤리도 서쪽에 추도, 남쪽에 내외부지도 등이 있다.

 

또한 만지도는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하여 만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동서로 1.3㎞ 정도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의 만지산을 중심으로 산지가 발달하였고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며,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멸치·참돔·감성돔·농어 등의 어종량이 다양하여 갯바위 낚시지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곳의 만지도는 이(李), 천(千), 박(朴) 3성이 최초로 들어와서 살았다고 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이곳의 만지도는 인근의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 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晩地島)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晩地島)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晩地島)는 지네에,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楮島)는 닭,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곡리 연대도(烟臺島)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 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吉地)라 한다.

 



 

 

 

만지도에는 이렇게 숙박을 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가 있는 팬션도 있기도 하다.

 

 

 

 

 

 

만지도는 전복과 해산물이 풍부하기도 하다.

특히 만지도에서 먹어보는 전복 해물 라면 한 그릇이 명물이다.

 

 

 

 

 

 

만지도에는 자연산 횟집도 있어서 연대도와 만지도를 한 바퀴 둘러보고 이곳에서 자연산 사시미 한사리를 하면 소주 맛이 일품일 것이다.

 

 

 

 

 

 

 

연대도와 만지도의 2개 섬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려보고

이제는 만지도의 선착장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통영으로 뒤돌아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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