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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 아내와 둘이서 낭만이 가득한 옥연지 송해둘레길을 걸어본다. // 옥연지송해공원둘레길

 낭만이 가득한 옥연지 송해둘레길을 걸어본다 

 

휴일을 맞이하여 아내와 둘이서 대구의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을 걸어보기로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본다. 며칠 전에만 하더라고 겨울비가 대지 위를 촉촉하게 적셔주면서 날씨가 변덕이 많았지만 휴일 날에는 영상의

 포근한 날씨가 야외 활동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다. 역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도 좋고 주변의 풍경도 좋아서 아내와 둘이

 옥연지의 송해 둘레 길에서 걸어보는 낭만의 산책이 때로는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면서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얼마 전에 언론이나 TV에서 보도가 되어 아시는 분들은 이곳의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을 다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본인도 방송을 보면서 11월 21일 날에 개통이 되었다고 해서 아내와 둘이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을 걸어보지만 옥연지의 저수지를 따라서

한 바퀴를 돌아보니까 아무래도 대구 시내의 공기와는 다른 느낌이 있기도 하고 또한 자연과 함께 할 수가 있어서 좋고 때로는 시골의 흙 내음

물씬 풍기기도 한다. ㅎㅎ 이곳의 옥연지 송해 공원 둘레 길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약 3.5km 구간을 쉬엄쉬엄 걷는데 약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기도 한다.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은?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은 국민MC 송해 씨의 이름을 따서 둘레 길을 조성하였다고 하기도 한다.

또한 앞으로 달성군에서는 2016년 말까지 약 42억 원을 들여 옥포면 기세리 옥연저수지 일원 47300터에 '송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구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민들과 달성군내 주민들이 산책로와 쉼터 등을 두루 갖춘 송해 둘레 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하기에도 좋은 산책길로서 자리매김을 하기도 할 것이다.하지만 보다 특색 있는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초

김문오 달성군수가 평소 친분이 있던 송해 선생님에게 명칭 사용을 제안하면서 계획이 변경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송해 선생님은 6·25전쟁

 때 월남한 실향민이지만 부인 석옥이 씨가 옥포면 기세리 출신이며.송해 선생님은 달성군 명예군민(2011), 명예홍보대사(2012)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으로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의 3.5km 구간을 총 공개하고자 한다.

 

옥연지 송해 둘레 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플랭카드가 붙어있기도 하다.

구름다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이라는 이정표가 거리를 알리기도 한다.

송해 선생님이라고 하면 당장에 일요일마다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의 MC라고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은 국민MC 송해 씨의 이름을 따서 둘레 길을 조성하였다고 하기도 한다.

 

 

 

 

 

 

대구에서 가면 제일로 먼저 옥연지 둘레 길 제3주차장을 만나게 된다.

이곳의 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좌측으로 오르면 된다.

 

 

 

 

 

옥연지의 이정표를 보고 좌측으로 이동을 하여 가면 된다.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의 안내도다.

제 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노란색의 화살표 방향으로 한 바퀴를 도는 3.5km의 구간이다.

1주차장과 2주차장은 3주차장의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은 11월 21일 개통하기도 하였다.

 

 

 

 

 

제 3주차장의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가면 상기의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보국사의 사찰이 있기도 하다.

 

 

 

 

 

옥연지의 저수지 뚝방에서 소계정 방향으로 간다.

 

 

 

 

 

 

좌측으로 보이는 나무테크를 따라서 옥연지를 한 바퀴는 도는 코스이다.

 

 

 

 

 

 

오른쪽의 옥연지 저수지를 따라서 마음편하게 걸어면 몸과 마음도 한결 가벼운 발걸음일 것이다. ㅎㅎ

 

 

 

 

 

 

한국농어촌공사 옥연지가 보이기도 한다.

 

 

 

 

 

 

옥연지의 풍경이다.

옥연지에 설치가 되어 있는 조형물은 물 위에 떠있는 것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봄에는 파릇한 새싻이 돋아나기도 하겠지~~

 

 

 

 

옥연지 송해 둘레 길의 포포존이다.

이곳에서 송해 둘레 길의 아름다운 추억도 담아보고 잠시 쉬었다가 간다.

 

 

 

 

 

 

포토존에서 아내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면서 추억을 만들어 본다. ㅎㅎ

 

 

 

 

 

 

꼬끼오도 옥연지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메기매운탕 전문집인 옥포식당을 지나면서 걸어보기도 한다.

과거에는 이곳의 옥연지 주변에는 식당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정비가 되기도 하였다.

 

 

 

 

 

 

송해 둘레 길의 이정표를 따라서 걸어본다.

 

 

 

 

 

 

옥연지의 풍경이다.

옥연지의 잔잔한 호수가에는 물결만이 고요하기만 하다.

 

 

 

 

 

 

옥연지 둘레 길은 걷기 좋은 장소로서 운동은 밥이다. ㅎㅎㅎ

운동을 하면 배가 고픈데 ㅋㅋ

 

 

 

 

 

 

옥연지를 따라서 명상의 길을 걸어보기도 한다.

 

 

 

 

 

 

옥연지 주변의 풍경을 담아보기도 한다.

 

 

 

 

 

 

송해 둘레 길을 걸으면서 주변의 시골 풍경을 담아보기도 한다.

 

 

 

 

 

 

둘레 길의 반을 걸으면서 포장길을 따라서 걸어본다.

 

 

 

 

 

3주차장의 반대편에서 바라본 옥연지의 풍경이다.

 

 

 

 

 

옥연지 둘레 길을 걸으면서 반대편에서 바라본 옥포면 기세리 시골 마을의 풍경을 한 컷 담아보기도 한다.

 

 

 

 

 

둘레 길의 서편으로는 나무테크로 조성되어 있는 길을 걸어본다.

이 길은 오솔길의 낭만과 분위기가 있는 한적한 길이기도 하다.

 

 

 

 

 

플라워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 라는 문구가 나무테크의 길마다 곳곳에 붙어있기도 하다.

 

 

 

 

 

 

둘레 길을 걷다가 꼬끼오도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옥연지와 기세리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봄과 여름에는 옥연지의 앙상한 나뭇가지에도 새싹이 돋아나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겠지~~

 

 

 

 

 

연리지 상수리 나무 사이에서~~

 

 

 

 

 

1전망대에서 옥연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둘레 길의 서쪽으로 걷다 보면 편백나무 군락지와 금굴로 가는 길이 있기도 하다.

 

 

 

 

이곳의 금굴로 가려면 오르막 구간으로 250미터를 올라가야만 볼 수가 있기도 하다.

 

 

 

 

 

금굴의 내부 구조의 설명과 금굴의 모습이다.

이 금굴은 일제강점기에 금을 캐던 곳으로 폐광이 된지 오래된 금굴이기도 하다.

 

 

 

 

 

금굴을 다 보고 이정표의 방향으로 하산을 하기도 한다.

 

 

 

 

 

나무테크로 잘 단장된 둘레 길을 걸으며 낭만의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기도 한다.

 

 

 

 

 

 

제 2전망대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주변의 자연경관을 벗 삼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송림이 우거진 둘레 길을 걸으며 마음껏 자연과 함께 심호흡을 하기도 한다.

 

 

 

 

 

길게 늘어진 나무테크의 길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 동행을 하기도 한다.

아내는 나홀로 앞에서 걸어가면서 조용한 산책의 명상의 길을 걷기도 한다. ㅎㅎ

 

 

 

 

 

제 3전망대에 도착을 하면서 나무 벤치에서 잠시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쉬어 가기도 한다. ㅎㅎ

 

 

 

 

 

제 3전망대에서 바라본 용연지의 풍경이다.

 

 

 

 

 

옥연지 둘레 길은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산책 길로서 명상의 길이기도 하다. ㅎㅎ

서쪽으로 가는 길은 전부 송림이 우거진 아름다운 길을 걸을 수가 있어서 마음의 힐링이 되기도 한다.

 

 

 

 

 

영상의 포근한 날씨로서 둘레 길의 휴식 공간에서 잠시 자연과 함께 쉬어가기도 한다.

봄이나 여름 철에 둘레 길을 걸어보면 너누나 좋을 것이다.

송해 둘레 길은 아직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가 않아서 아직까지는 한적하기도 한다.

 

 

 

 

 

ㅎㅎ 연리목의 나무에 부부나 연인들끼리 이 연리목을 쓰다듬어주면 사랑이 돈돈해진다고 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부부도 이곳에서 사랑이 돈독해지기를 연리목의 나무를 쓰다듬어주기도 하였다. ㅋㅋ

 

 

 

 

 

연리지의 나무와 더불어 둘레 길의 풍경이다.

 

 

 

 

 

이제 송해 둘레 길의 한 바퀴를 휭하니 걸어보면서 마지막으로 도착을 하는 곳이 바로

이 아름다운 송해 구름다리를 만나게 되기도 한다.

 

 

 

 

 

송해 구름다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송해 구름다리에서 아내의 모습을 담아보기도 한다.

 

 

 

 

 

송해 구름다리에서 꼬끼오도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ㅎㅎ

아내도 항상 동행하면서 사진을 찍어주는 솜씨가 많이 늘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ㅋㅋ

아내가 DSLR의 카메라로 처음에는 사진찍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많은 핀잔을 주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고수로 서서히

변하기도 한다.

 

 

 

 

 

송해 구름다리에서 본인과 아내의 모습을 담아보기도 하였다.

 

 

 

 

 

구름다리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보면서 저 아래로 옥포면 간경리의 풍경을 담아보기도 한다.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간경리의 아파트 신축 건물도 바라보인다.

 

 

 

 

 

옥연지의 뚝방을 걸으며 옥연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송해는 부인 석옥이씨와 결혼 63년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송해는 이날 부인에게 프러포즈와 함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읽어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석옥이씨는 그런 남편에게 "연예인 아내로서 고충도 많았지만 대한민국 남편 송해가 최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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