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 대구 근교의 박곡 벚꽃 길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었나

 봄꽃 중에서도 개나리, 벚꽃, 진달래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지만

자연의 그 아름다운 벚꽃도 꽃비가 흩날리면서 도로위로 뒹구는 모습들이 처량하기만 할 것이다. 대구의 근교에서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

여기저기 많이 있지만 이곳의 박곡 벚꽃 길은 대구의 시민들도 잘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이곳의 벚꽃 길은 대구의 상리동을 경유하여

금호강변을 따라서 하빈으로 향하는 도로를 달리다보면 유명한 옹심이 칼국수집의 앞에서 달성군 다사면 소재지까지 약 10리 정도의

금호 강변을 따라서 끝없이 펼쳐지는 벚꽃의 명소이기도 하다.

 

그곳이 바로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10리 벚꽃 길을 따라서 드라이버를 해보면

시골의 정겨운 풍경을 벗 삼아서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울 것이다. ㅎㅎ 이곳은 대구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지역이라서 벚꽃이 시내보다는

조금은 늦게 만개를 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곳의 벚꽃이 만개하면 대구 도심에서 제일로 늦게 개화를 하는 곳이 바로 해발이 높은 팔공산

일주도로의 벚꽃 길이다. 팔공산의 벚꽃축제는 12일까지 열리기도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을 것이다.

 

 

박곡 10리 벚꽃 길을 포스팅하면서 휴일을 마감하기도 한다.

 

 

벚꽃이 만개를 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양쪽의 길가에 아름답게 피어난 벚꽃 길은 바라보기만 보아도 눈이 즐겁기만 하다. ㅎㅎ

 

 

 

 

 

 

길게 늘어진 벚꽃 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박곡의 10리 벚꽃 길이 저 뒤로 보이는 것처럼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만개한 벚꽃 길을 따라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드라이버를 즐겨보는 것도 힐링이 될 것이다.

 

 

 

 

 

길게 늘어진 벚꽃의 길을 따라서 달리다보면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기도 한다.

 

 

 

 

 

활짝 피어난 벚꽃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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