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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 수목원의 야생화

대구수목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수목원이다.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조성하여 2002년 5월 개원하였으며, 1750종 35만 본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쓰레기 매립장을 생태적 식물공간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의 자연탐구와 식물 학습공간으로 이용하고, 향토 식물자원 보전 및 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기지로 제공하고자 조성하였다. 1998년 12월 조성공사에 착수하여 2002년 5월 개원하였다.

연면적은 24만 4630㎡이며, 화목원·약초원·야생초화원·침활엽수원·습지원·수생식물원·약용식물원·무궁화원·유실수원·염료식물원·철쭉원·방향식물원·괴석원·죽림원·생태천이관찰원·잔디광장 등 21개의 주제로 꾸며진 전문 수목원이 있다. 보유 식물은 초본류 1300종 27만 포기, 목본류 450종 8만 그루 등 총 1750종 35만 본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밖에 시민들의 자연학습장인 산림문화전시관이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1650㎡인 전시관의 1층은 비지터센터·제1전시실·체험학습실, 2층은 제2전시실·기획전시실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284번지에 있다.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늦은 오후 시간에 수목원으로 카메라를 들고 달려간다.

수목원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평소와 달리 많은 대구시민들이 찾아와 자연을 즐기면서 주말을 보내느라고 분주한 가운데 나는 수목원의 야생화 담기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자연과 더불어 야생화의 꽃향기를 듬뿍 마시면서 순간순간 셔터를 눌리는 소리에 야생화의 아름다움은 나의 카메라에 한컷한컷 저장이 되기도 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맛에 여행과 사진을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닐런지~~

 


 

 

할미꽃

할미꽃은 우리가 어릴적에 시골의 뒷동산에서 많이 만날 수가 있지만 지금은 보기가 드물기도 할 것이다.

 

 

 

 

 

 

 

 

 

 

 

 

 

 

 

 

 

 

 

 

 

 

 

 

 

 

 

 

 

 

 

 

 

 

 

 

 

 

 

 

 

 

 

 

 

 

 

 

 

 

 

 

 

 

 

 

 

 

 

 

 

 

 

 

 

 

 

 

 

 

 

 

 

 

 

 

 

 

 

 

 

 

 

 

 

 

수목원 한그루의 예쁜 나무에 아름다운 추억을 열심히 담아보느라고 분주한 꿈많은 아낙네들이다.

 

 

 

 

 

어린아이들과 수목원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이다.

 

 

 

 

 

어릴적 동심은 언제나 기억을 할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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