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하늘은 붉고 노란빛과 어둠의 푸른 빛이 어우러지며 하늘빛을 다채롭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한 시간 드디어 해가 떠오른다.
붉은 태양이 산봉우리에서 쏙 올라온다.
태양은 여섯 갈래로 빛줄기를 발산한다.
조금씩 조금씩 주변은 그렇게 환해진다.
아무도 없는 새벽산행에서 느끼는 혼자만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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