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안흥농협의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공동선별장 산지유통센터 준공식

안흥농협의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공동선별장  산지유통센터 준공식

나의 20년 거래처인 안흥농협에서 산지유통센터 준공식을 한다고 초청장이 왔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대구를 출발하여 강원도 횡성군 안흥농협까지 약 250km를 3시간 넘게 달려서 도착을 해보지만 그날따라 영하 7도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야외 행사장에서 추위에 많이 떨기도 하였다. 안흥농업협동조합에서는 안흥면 안흥리 707-12번지 일원에 국비, 도·군비, 자부담 등 32억원을 투입, 규모 2,428㎡의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해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된 산지유통센터는 농산물 집하·선별장, 저온저장고, 사무실 등의 시설과  토마토 선별기, 파프리카 선별기 등 최신식 기계장비를 갖춰 1일 처리능력 토마토 100톤, 파프리카 20톤을 소화하는 규모로 안흥·강림지역 일대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파프리카 전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7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공동선별 출하 조직원수를 점차 확대하여

토마토, 파프리카 등 원예농산물 생산량 증대로 산지유통 체계의 규모화, 조직화를 활성화 하여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기대를 하기도 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와 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축사, 선별기 시연회 등을 하면서 안흥농협 APC 준공으로 횡성군 고랭지 지역의 고품질 원예농산물 생산 및 유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한다.

안흥농협 산지유통센터 준공식이 12일 APC에서 성대하게 행사가 이루어졌다.

엄태석 안흥농협 조합장님이 인사말씀을 올리는 모습이다.

행사안내소에서 강추위에 고생을 하시는 농협 직원분이다.

행사를 하는 전 날에는 강원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서 온 천지가 하얗게 변하고 말았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식을 알리기 위하여 하늘에는 대형 에드불룬이 휘날리고 있기도 하다.

준공식을 하는 산지유통센터의 전경이다.

 안흥면 안흥리 707-12번지 일원에 국비, 도·군비, 자부담 등 32억원을 투입, 규모 2,428㎡의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해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을 위하여 각지에서 화환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준공식을 위하여 각지에서 화환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영하 7도의 강추위에 준공식은 이렇게 야외에서 행사를 하였다.

프라스틱 의자에 엉덩이가 차가워서 애를 먹었다. ㅎㅎ

깔끔하게 유통센터 신축건물이 준공되기도 하였다.

이 건물은 토마토 선별장이다.

산지유통센터의 건물이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파프리카 선별장이기도 하다.

강원도 모 기자님이 열심히 취재를 하기도 한다.

준공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영하 7도의 추위에 떨면서 대기를 하기도 한다.

11시 행사에 앞서 자리에 앉기도 한다.

안흥농협 산지유통센터 준공식 경과보고서다.

안흥농협 산지유통센터 행사개요와 사업현황 내용이다.

안흥농협 박종배 과장님이 사회를 맡기도 한다.

준공식 행사를 위하여 영하 7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자리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졌다.

야외 행사장에서 추위에 온몸이 얼어붙었다. ㅎㅎ

눈이 내려서 그런지 행사장의 바닥에는 얼음이 얼어서 강추위를 실감하게 하기도 한다.

유통센터 준공식을 위하여 안흥농협 김상준 과장님이 많은 노고를 하였다.

그 공을 높이 치하하기 위하여 엄태석 안흥농협 조합장님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한다.

안흥농협 김상준 과장님이 엄태석 조합장님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기도 한다.

이 산지유통센터 건립에 있어서 기계장치 및 시설물의 관리감독을 하면서 고생이 많았다.

김상준 과장님이 감사패를 전발받고 내빈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올리는 모습이다.

또한  준공식을 맞이하여 업체 대표님들에게도 그 공을 높이 치하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한다.

안흥농협 엄태석 조합장님이 준공식을 맞이하여 인사를 올리는 모습이다.

준공식에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거행되었다.

준공식을 맞이하여 한규호 횡성군수님이 축사를 올리기도 한다.

준공식 행사를 마치고 내빈께서는 테이프 절단식을 하기도 한다.

테이프 절단식에 참석하신 내빈들의 모습이다.

내빈들이 테이프 절단식을 마치고 선별장의 시연회 장소로 이동을 하는 모습이다.

행사를 마치고 안흥농협에서 파프리카 선별장에 마련한 국밥에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도 한다.

준공한 토마토 선별장의 내부 모습이다.

신축건물에 새로운 기계장치의 선별기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 기계는 삼성테크에서 개발하고 특허까지 나있는 전자동 제함기의 장비다.

전자동 제함기의 기계장치다.

이 제함기는 전자동으로서 모든 박스 규격을 컴퓨터에 입력하여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그래서 남여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기도 하다.

토마토 선별기의 일부 기계장치 시설물이다.

토마토 선별장의 내부 모습이다.

이 좋은 시설의 전자동 기계장치에 토마토의 많은 량을 선별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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