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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프랑스

{프랑스 파리} 국왕 루이 14세의 궁전인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 2

국왕 루이 14세의 궁전인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 2


베르사이유 궁전에 루이 14세가 거주하는 내부에는 화려하고도 웅장하였다루이 14세의 방의 내부를 둘러보았지만 그당시에 하나도 부러울 것이 없이 누릴 것은 다 누리고 살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한 루이 14세는 역시 대단한 인물로서 위대하였다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루이 14세의 방과 거울의 방을 공개해 본다.

 

베르사이유 궁전은?원래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으나, 1662년 무렵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대정원을 착공하고 1668년 건물 전체를 증축하여 외관을 가로축 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U자형 궁전으로 개축하였다고 한다.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다고 한다.  전쟁의 방에는 색조 회반죽으로 된 타원 모양의 커다란 부조가 있는데, 말을 타고 적을 물리치는 루이 14세의 위엄 있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남쪽에 있는 평화의 방 역시 유럽 평화를 확립한 루이 14세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그려져 있기도 하다. 

 
   

본래 베르사이유궁에는 사교와 영접을 위한 넓은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궁전 곳곳에 ‘전쟁의 방’과 ‘평화의 방’을 비롯한 여러 홀을 만들고 네덜란드 전쟁에서의 승리와 루이 14세의 업적을 기념하는 샤를 르 브룅의 그림으로 장식했다. 르 브룅의 그림에서 루이 14세는 로마식 복장을 하고 등장한다. 그는 군사적 승리를 쟁취하고, 행정 개혁을 단행한 위대한 군주의 모습으로 재현되었다. 건축가 루이 르 보와 화가 샤를 르 브룅은 베르사이유 내부에 수많은 아름다운 홀을 구축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거대한 갤러리형인 ‘거울의 방’일 것이다. ‘거울의 방’은 외국 대사들을 접견하고 궁정의 주요 사교모임을 개최하는 홀로 사용 되었다. 거울들은 열 일곱개의 홍예문을 가득 채웠고 전체 길이는 75m에 달한다. ‘거울의 방’은 궁전 중앙부에 위치해 있기에 국왕을 알현하려면 반드시 이곳을 거쳐가야만 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바로크 건축이 군주를 축선으로 삼아 존재하며, 동시에 언제나 왕의 감시적 눈길 아래 모든 것을 섭렵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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