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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영국

{영국 런던}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등의 진귀한 고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대영박물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등의 진귀한 고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대영박물관

런던 시내의 웨스트민스터 관광을 마치고 세계에서 3대 박물관에 속하는 대영박물관의 관람을 시작한다.

영국의 대영박물관은? 1759년 개관한 이곳에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등의 진귀한 고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그 규모만 해도 세계 최대여서 하루 만에 전시품을 모두 돌아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며칠을 두고 여유롭게 돌아봐야 박물관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아닐 경우 보고 싶은 전시품만 골라 감상하는 것이 좋다. 미리 전시 위치를 파악하고 동선을 생각해 두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전시품은 크게 이집트, 그리스·로마, 서아시아, 동양 유물로 나눌 수 있다. 이집트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네바문의 정원’과 ‘로제타 스톤’이다. 완전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당시 이집트인들의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미라’도 인기 있는 전시품 중 하나로 사랑 받고 있으며, ‘람세스 2세’, ‘아메노피스 3세’ 등 거대한 석상도 볼만하다. 정교하게 조각된 이 석상들은, 당시 왕들의 절대 권력을 실감케 한다. 기원전 15세기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이어지는 그리스·로마관은 꽤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8호실에 자리한 ‘엘긴 마블’이라는 조각군이 압권이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장식했던 것으로 군데군데 훼손된 부분이 있지만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이 그대로 살아 있다. 그 밖에도 수준 높은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다. 서아시아관에는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수메르, 페니키아 등의 고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살마네스 3세의 검은 오벨리스크, 수메르 여왕이 연주했던 수금 등 인류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한 자리서 만나볼 수 있다. 동양관에는 중국, 인도, 페르시아, 중앙아시아의 유물이 전시돼 있는데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은 역시 한국관이다. 2000년 11월에 신설된 한국관에는 구석기 유물부터 조선 후기 미술품까지 25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신라 왕릉에서 발굴한 금귀걸이, 고려시대 아미타불경 채색 사본 등 우리나라에서 유출된 안타까운 전시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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