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 천 년 동안 불교문화를간직한 부처님의 자비가 살아 숨 쉬는 곳! 신흥사

꼬끼오2 2025. 1. 10. 09:54

천 년 동안 불교문화를

간직한 부처님의 자비가 살아 숨 쉬는 곳! 신흥사

대구 삼성여행사를 이용하여 강릉 속초 1박 2일간 식도락여행으로

둘째 날 이른 아침에 설악산 권금성으로 올랐다가 내려와서 세계 최대의 청동 불좌상이 있는 신흥사에 들러서 부처님에게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보면서 사찰 경내를 한 바퀴 둘러보았다. 신흥사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비경과 주변에는 울산바위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소실과 중건으로 절 이름을 신인이 길지를 점지해 주어 흥왕하게 되었다 하여 지금의 신흥사라 한 것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인 향성사지 3층 석탑(보물 제443호)이 있으며,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보물 1721호), 목조 지장보살 삼존상(보물 1749호), 지방문화재로는 신흥사 극락보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호), 보제루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4호), 부도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15호), 경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5호)이 있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RF 24-105mm F2,8 L IS USM Z 렌즈

입구에는 신흥사 안내소가 있다.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으로 통과한다.

작은 다리를 건너면 신흥사의 사찰이보인다.

신흥사에서 바라보면 뒤에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바라다 보인다.

신흥사 앞의 계곡에는 가뭄으로 인하여 계곡 물조차 말랐다.

권금성으로 올라가면서 케이블카 창밖으로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신흥사의 전경이다.

신흥사는 신라(新羅) 진덕여왕 6년(서기652)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 라고 하였다.신흥사는 지금의 켄싱턴호텔 자리에 세워져 46년간 존속하다가 효소왕 7년(서기 698)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당시 9층이던 향성탑이 현재 켄싱턴호텔 앞에 3층만 남아 있어 옛 향성사의 역사를 말해주듯 옛날을 잊지 않게 하고 있다.

신흥사는 이렇게 수려한 자연경관 아래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신흥사의 저 뒤로는 울산바위의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어느 사찰을 막론하고 절은 모두다 한결 같이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신흥사 세계 최대의 청동불좌상의 모습이다.
1997년 10월 높이 14.6ｍ로 세계 최대의 청동불좌상이 일주문 앞에 봉안되었다.
이 청동대불은 통일을 염원하며 세운 것으로, 일명 ‘통일대불’로도 부른다고 한다.

신흥사에서 바라본 설악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108법당 불사 접수처다.

신흥사의 돌담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신흥사 사천왕문의 전경이다.

신흥사 보제루의 전경이다.

보제루에 대한 설명의 글은 위에 사진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다.

신흥사 뒤로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비경이 멋진 풍경이다.

신흥사 극락보전의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신흥사의 극락보전이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신흥사의 법당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었다.

신흥사의 본전으로 1648년(인조 25)에 창건하였으며 1750년(영조 26)과 1821년(순조 21)에 중수하였고, 최근 1977년에 보수하였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잘 다듬어진 화강암으로 쌓은 높은 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 공포는 3출목이며 쇠서(전각 기둥 위에 덧붙이는 소의 혀모양으로 된 장식)는 끝이 위로 올라간 앙서이다. 소로와 첨차의 아랫부분이 직면으로 사절되어 조선 후기의 일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