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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론다} 협곡에 있는 두 도시를 이어주는 다리,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꼬끼오2 2024. 5. 20. 10:34

 협곡에 있는 

두 도시를 이어주는 다리,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론다에 도착하여 론다 시내와 투우장을 관람하고 바로 누에보 다리로 이동하여

다리 위로 걸으며 협곡에 있는 두 도시를 이어주는 다리 위에서 바라보이는 절벽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협곡의 주변 풍경은 상상을 초월한 멋진 풍경을 바라보면서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누르며 사진을 담아 보았다. 또한 전망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피레네산맥은 유럽 남서부에 있는 산맥으로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이루고 있는 산맥의 주변 풍경이 더 장관을 이룬다.

 

수많은 여행자와 사진작가들이 타호 협곡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누에보 다리를 보기 위해 론다를 찾는다. 신시가와 구시가지를 이어주는 이 아치형 다리는 42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아치 모양으로 되어 있는 다리 중앙에는 방이 있는데, 이곳은 감옥부터 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또한 누에보 다리 곁에는 파라도르와 실제 헤밍웨이가 걷던 산책로도 있다.


▶누에보 다리 현지주소
Pl. España, s/n, 29400 Ronda, Málaga, Spain

▶ 전화번호 : +34 649 965 338

▶오픈시간/휴무일 : 24시간 오픈, 연중무휴

 

▶ 찾아가는길
 버스 : 론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가차량이 아님 버스로 이동해야 함.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누에보 까지는 걸어서 약 10분정도 소요된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누에보 다리의 전경이다.

이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는 120m 깊이의 엘 타호 협곡에 놓인 다리다.

두 지역을 잇기 위해 40년간의 공사를 거쳐 1793년에 완성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현지 이승희 가이드님과 누에보 다리 위로 걸으며 전망이 좋은 곳으로 이동을 하는 모습이다.

 

 

 

누에보 다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친구 부부간에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누에보 다리의 아름다운 풍경의 배경으로 현지 이승희 가이드님이 멋지게 한 컷 담아준 모습이다.

이 다리는 처음에 지어진 다리가 무너져 50여 명의 마을 사람들이 사망한 이후 40여 년에 걸쳐서 튼튼하게

지어서 다시 재건했다고 말한다.

 

 

 

누에보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ㅎㅎ 전망대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곳이 전망이 제일로 좋아서 그런지 사진을 담아 보느라고 분주한 모습들이다. ㅎㅎ

 

 

 

이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는 다리로서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편이다.

 

 

 

론다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다

그래서 그런지 론다의 주택가들은 유럽 특유의 주황색 지붕과는 대조적이다. ㅋㅋ

 

 

 

절벽 위에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ㅎㅎ

 

 

 

협곡 위의 벼랑끝 낭떠러지에 집 한채가 보이지만 아슬아슬한 느낌이다 ㅎㅎ

 

 

 

협곡의 양쪽으로는 주택이 보이지만 아름답기도 하다.

 

 

 

저 뒤에 보이는 산맥이 바로 피레네산맥이다.
피레네산맥은 유럽 남서부에 있는 산맥으로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이루고 있는 산맥이다.

 

 

 

120m의 절벽이 보기만 하여도 아찔하다.

이곳에서 누에보 다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멋진 사진을 담아 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누에보 다리의 주변 풍경이다.

 

 

 

타구스 협곡 바닥에서 채취한 석조 석재로 지어진 이 98m 높이의 걸작은 현대적인 

동네 또는 시장과 도시의 구시가지를 연결하고 도시의 도시 확장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발코니에서 절벽 가장자리에 매달린 집들의 전망은 장관이다.

하지만 아찔한 느낌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과연 이러한 벼랑끝 낭떠러지의 주택에서

살 수가 있을런지 궁금하다. ㅎㅎ

 

 

 

협곡의 한가운데에는 과달레빈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절벽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우측에는 카페가 보인다.

저곳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누에보 다리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저 뒤로는 피레네산맥이 바라다 보이고

앞으로는 협곡 사이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론다는 역시 절벽의 도시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ㅎㅎ

 

 

 

피레네산맥의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보기만 하여도 아찔한 절벽 위에 지어진 건축물을 보면서 과연 세월이 흘러도

건축물이 안전하게 잘 버티고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생긴다. ㅋㅋ

 

 

 

협곡의 절벽 위에 지어진 주택이 장관이다.

협곡의 중간에는 사람이 걸어 다닐 수가 있도록 좁은 길이 조성되어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저 길을 한 번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협곡의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협곡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사진의 좌측 아레에 사람이 보인다. ㅎㅎ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나 역시도 내려 가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이다 라는 아쉬움이 생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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