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론다} 그라나다에서 론다로 가면서 담은 풍경과 아름다운 절벽의 도시 론다 시내의 풍경
그라나다에서 론다로 가면서
담은 풍경과 아름다운 절벽의 도시 론다 시내의 풍경
그라나다의 관광 마지막으로 일정으로 그라나다 왕실 예배당을 관람하고
맛 나는 감바스 알 아히요로 점심을 먹고 관광버스로 이동하여 약 2시간 30분을 달려가면서 창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는 사이에 어느새 아름다운 절벽의 도시 론다에 도착하였다.
론다는 말라가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절벽이 유명한 스페인의 대표 관광 도시다. 한적한 마을들이 절벽 사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절벽을 연결하는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최대 자랑거리이자 스페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광경을 누릴 수 있는 관광 명소다. 이러한 론다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이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론다의 누에보 다리를 기점으로 시내로 들어가다 보면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골목길 또한 론다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그라나다에서 론다로 가면서
창밖으로 담아본 유럽의 유일한 주황색 지붕의 아름다운 주택가 풍경이다.
바위산도 한 컷 담아보았다.
스페인은 역시 올리브 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있다.
스페인은 물 부족 국가로서 가뭄에도 올리브 나무는 잘 자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산 비탈에도 올리브 나무가 식재되어 잘 자라는 모습이다. ㅎㅎ
달리는 버스 창밖으로 담아본 풍경이다.
그라나다에서 2시간 30분을 달려서 론다에 도착하여
론다 시내로 걸어가면서 누에보 다리로 이동을 하는 일행들의 모습이다. ㅎ
시내로 들어가다 보면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골목길 또한
론다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다.
론다의 관광을 위하여 아름다운 골목길의 거리를 활보하면서 여행을 즐거움을 누린다.ㅎㅎ
지배자 헤라클레스의 동상이다.
스페인과 인류를 위한 안달루시아
론다 시내에서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식사와 음료를 즐기면서 휴식을 하는 모습이다.
우리들의 일행은 론다 시내를 누비면서
가이드님과 함께 투우장으로 이동을 하는 모습이다.
론다 시내에 있는 투우장의 전경이다.
투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 투우장은?
1785년에 개장한 론다의 투우장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 중 하나다.
지금도 투우 경기가 열리며, 론다에서 말년을 보낸 소설가 헤밍웨이도 여기서 피카소와 함께 투우 관람을 했다.
내부엔 투우박물관이 있어 기사도, 투우 기술의 유래, 론다 지역의 투우에 대한 공헌에 대한 살펴볼 수 있다.
투우 장비와 복장, 투우사에 대한 각종 자료와 투우를 소재로 한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또한 스페인만의 독특한
문화를 살펴보고 가는 것도 좋은 여행이다. ㅎㅎ
투우장 옆에는 소를 형상화한 소의 동상이 보인다.
투우장을 관람하고 이제는 절벽의 풍경이 아름다운 누에보 다리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조랑말을 이용하여 론다 시내를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좋다.
론다 시내의 식당가에서 유럽식의 식사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우리는 그 사이를 걸어서 빠져 나가는 모습들이다. ㅎㅎ
누에보 다리 주변에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누에보 다리를 기점으로 시내로 들어가다 보면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골목길 또한 론다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역시 유럽풍의 건축물이 아름답기도 하다.
론다 시내의 작은 성당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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