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한가지의 소원을 반드시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한가지의 소원을 반드시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주말을 맞이하여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이른 아침에 대구에서 6시 출발하여 갓바위를 올라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치 가을이 다가온 느낌처럼 파아란 하늘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요즘 같이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아침 일찍이 갓바위를 올라야만 편안하게 갔다가
올 수가 있기도 하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는 앞으로 올라가는 1.365계단으로 힘들게 올라가야만 기도 빨을
받을 수가 있다는 속설도 있다. 그래서 가파르고도 험난한 오르막 구간의 1.365계단을 올라가면 보통 사람들도 무조건 힘이 든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호흡 조절을 하면서 한 계단 한 계단을 오를 때 비로소 갓바위 부처님은 무조건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줄 것이다. 라는
생각에 정상을 올라서면 대구시민들의 진산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주변의 자연 경관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하면서 갓바위
의 높은 산악지대에서 조망을 관측할 수가 있기도 하다.
특히 요즘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수많은 인파의 행렬로 주말이나 휴일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면서 수능 기도와 자녀의 취업문제 승진.가족 건강 등을 위하여 갓바위 부처님 앞에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 본인도 집에서 약 40분 거리에 팔공산 갓바위가 위치하고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이다.
그래서 평상시에도 불자로서 팔공산 갓바위에 자주 오르기도 하지만 갔다가 오면 왠지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다. 팔공산 갓바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주말을 보내기도 한다.
갓바위로 오시는 길의 정보는?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약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약30-40분 소요)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구.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약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갓
바위에 도착할 것 이다.
팔공산 갓바위 정상의 풍경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
갓바위로 올라가면서 관음사에 잠시 들러서 불공을 드리고 가기도 한다.
관음사의 좌측으로는 산신당과 작은 불상이 있기도 하다.
관음사의 대웅전 전경이다.
갓바위 돌계단은 1.365계단의 험난하고도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길이다.
이곳의 관음사를 지나면 바로 갓바위로 오르는 1.365계단의 힘든 구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요즘 같이 무더운 삼복더위에는 비지땀을 많으 흘리면서 입에서는 연신 가파른 숨을 몰아쉬기도 할 것이다. ㅎㅎ
1.365계단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르게 된다.
하지만 오르면 오를수록 가파른 돌계단이 숨을 팍팍 막히게도 할 것이다.
갓바위 정상을 오르면서 중턱의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기도 한다.
저 뒤로는 대구시내의 동구가 보이기도 하고 중간으로는 대구-포항 고속도로가 보이기도 한다.
저 아래는 갓바위 주차장과 갓바위 시설지구가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나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ㅎㅎ
파아란 하늘을 바라보노라면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치 청명한 가을 하늘을 연상하게도 한다.
사진을 담은 시간이 아침 7시 20분경이다.
갓바위의 가파르고도 험난한 오르막 구간의 돌계단이 얄밉기만 할 것이다. ㅎㅎ
하지만 이렇게 갓바위의 앞 길을 이용하여 갓바위를 올라야 많은 기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하기도 한다.
물론 갓바위 부처님이 이렇게 힘들게 올라왔다고 한가지의 소원을 꼭 들어주기도 할 것이다.
갓바위 바로 입구에는 많은 플랭카드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의 바로 입구의 풍경이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 약사여래불께 기도를 올려보세요
한 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당신의 소원은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곳에서 열시히 기도를 올려보시기를 바랍니다.
갓바위 바로 입구의 매점에는 양초랑 갓바위 공양을 올리는 물품을 구매할 수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 갓바위 1.365계단을 오르면서 모르는 분들은 주차장의 상점가에서 사들고 올라가기도 한다,
하지만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것도 힘든데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오르면 더욱더 힘이 들것이다.
갓바위 정상의 이곳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된다.
이 시간이 이른 아침의 7시 35분이다.
그런데도 전국에서 이른 아침에 몰려드는 많은 사람들이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갓바이 정상에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갓바위 정상에는 파아란 하늘이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하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의 부처님 아래에는 불자님들이 저마다 소원을 적어서 양초가 활활 타오르기도 한다.
아마도 이름과 소원이 적혀 있는 그대로 갓바위 부처님은 소원을 들어줄 것이다.
갓바위 정상의 정면에서 담아본 갓바위 부처님의 불상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
갓바위 부처님의 불상을 줌으로 당겨서 담아보았다.
파아란 하늘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기도 하다. ㅎㅎ
갓바위 부처님의 불상을 줌으로 당겨서 더 가깝게 담아보았다.
역시 보물 제 431호로서의 가치가 있기도 하다.
갓바위 부처님의 불상을 뒤에서 담아본 풍경이다.
역시 파아란 하늘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늘이 파아랗게 조망이 좋은 날은 좀처럼 드문일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역시 기회를 잘 포착하기도 하였다. ㅎㅎ
갓바위 정상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지만 역시 파아란 하늘에 조망이 너무나 좋은 아침이었다.
갓바위 정상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지만 역시 파아란 하늘에 조망이 너무나 좋은 아침이었다.
우측의 저 뒤로는 대구시 동구의 아파트 단지가 보이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곳은 대구 시내와는 정반대편으로서 운해가 사라지지 않고서 조망이 흐리기도 하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운해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하늘이 파아랗게 살포시 고개를 내밀기도 한다.
반대편의 대구 시내쪽으로는 운해가 다 걷히고 파아란 하늘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데 이곳은 아직 운해가 서서히 사라지기도 한다.
저 뒤로는 경산시 하양읍과 경북 영천시의 조망이 관측되기도 한다.
중간에는 갓바위의 뒷길로 올라오는 도로가 보이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용암의 전경이다.
갓바위 정상 유리광전의 전경이다.
갓바위의 앞길로 올라와서 옆길로 하산을 하기 위하여 갓바위 앞 길의 반대편인 뒤로 하산을 하기도 한다.
저 뒤로는 팔공산으로 가는 길의 길게 늘어진 능선길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팔공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운해가 시야를 흐리게도 한다.
가을이면 단풍이 유일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좌측으로 보이는 곳이 팔공산의 최고봉인 해발 1.155미터의 동봉이 보이기도 한다.
저 뒤로는 팔공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갓바위에서 불공을 뒤로 내려오다보면 선본사의 암자가 있다.
팔공산으로 가는 길에는 노적봉이 나란하게 우뚝하게 서있기도 하다.
선본사 암자의 내부에는 금동 불상이 있기도 하다.
선본사 문수보살님의 지혜성취 등을 접수받기도 한다.
선본사 암자의 대웅전이다.
선본사 암자의 5층 석탑의 둘레에는 소원성취 등이 매달려 있기도 하다.
관봉과 선본사로 가는 길의 이정표다.
약사암의 전경이다.
약사암에는 크다란 바위에 새겨진 돌부처님이 모셔져 있기도 한다.
약사암 이 곳의 건물에는 삼천불상이 모셔져 있기도 하다.
약사암의 삼천불전이 모셔져 있는 내부의 전경이다.
이 삼천불전은 저마다의 인연과 소원에따라 모셔진 성전이다.
또한 삼천불 한분 한 분에 공덕을 들인 불자님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그들의 기원을 말없이 대변하고 있기도 하다.
약사암에서 이른 아침에 공양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래기국의 맛이 일품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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