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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말을 맞이하여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꼬끼오2 2016. 7. 30. 17:33

주말을 맞이하여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주말을 맞이하여 무더운 삼복더위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아버님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고 8일 만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는 의미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남다르다.

24일 날 장례식을 마치고 49재를 조계종 임휴사의 사찰에 올리고 나서 초재를 지내고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극락왕생을 기도하면서 갓바위

 부처님에게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아버님은 살아생전에 항상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또한 젊어서부터 노인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가짐의 자세가 늘 몸에 묻어 있으면서 착한 일만 하셨기 때문에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고 믿어본다.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은 편안하게 불자님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돌보고 있을 것이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몰려오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갓바위 정상에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다.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와 둘이서 집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아버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하면서 왠지 마음은 편안하다.






팔공산 갓바위에서 불공을 드리고 뒤로 하신을 하기도 한다.

저 뒤로는 팔공산의 능선 길이 싱그러운 초록의 물결로 출렁거리고 있기도 하다.








오솔길의 한적한 길을 걸어보면서 마음의 수양을 하기도 한다.







갓바위를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관음사의 사찰도 한 컷을 담아본다.








관음사의 전경이다.







관음사의 입구에는 둥근 돌탑이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한다.







갓바위로 오르는 길복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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