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부처님 오신 날 안일사에 들렀다가 대구 앞산 전망대에 올라본다.
부처님 오신 날 안일사에 들렀다가 대구 앞산 전망대에 올라본다.
오늘은 불기 2548년 부처님오신 날이다.
그래서 주말을 맞이하여 평소와 다름없이 대구의 앞산으로 산행을 하면서 지나가는 길에 안일사의 사찰이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산행을 하면서 잠시 안일사에 들렀다가 예불을 드리고 사찰에서 주는 공양으로 배불리 아침을 먹고 다시
앞산 전망대 방향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이용하여 비지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산을 오르기도 한다. 앞산 전망대에 도착을 하면서
신록의 푸르름이 날로 더해가는 산 속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벗 삼아서 맑은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며 심호흡을 하면 왠지 마음이
상쾌 하기도하고 몸과 마음도 한결 가벼운 발걸음이기도 하다.
음력으로 사월 초파일에 신도들은 사찰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관불회(灌佛會), 연등행사, 탑돌이를 한다.
초파일 행사 중 연등행사가 가장 성대하게 행해지고 초파일하면 너도나도 등을 다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석가탄신일인
초파일에 등을 단다는 것은 무명(無明)을 밝힌다는 불교적 의미가 일차적으로 존재하지만, 그것이 모든 민족의 명절로 선행하게 된 데에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보편적 의미와 그것을 농경의례화한 우리 민족의 지혜가 한데 어우러져 세시풍속으로 또는 민족의 명절로 오늘에 전승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불기 254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안일사의 하늘에 설치된 연등행렬이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대구 앞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안일사로 향하는 불자님들의 행렬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부터 안일사로 오르는 불자님들은 오르막길의 힘든 길을 걸어서 올라가는 모습이다.
안일사의 전경이다.
안일사에는 불자님들의 연등을 접수받기도 한다.
안일사의 입구에는 연등의 행렬이줄지어 늘어져 있기도 하다.
안일사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흥겨운 노래자랑을 하기도 한다.
안일사의 대웅전 앞에는 법회를 시작하기 전에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기도 하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법회를 하기 전에 상차림이 준비가 되어 있기도 하다.
초파일이라 하면 욕불행사(浴佛行事)를 빼놓을 수 없다. 욕불행사란 석가모니가 태어나자 구룡(九龍)이 와서 목욕시켰다는 전설에 따라, 이날이 되면 탄생불(誕生佛)을 욕불기(浴佛器) 안에 모셔놓고 신도들이 돌아가면서 바가지로 물을 끼얹어 목욕시키는 의례를 행한다. 이 욕불행사는 초파일에 행하는 연등행사와 함께 2대 행사의 하나로 매우 중요하다. 사진의 상단에는 욕불행사를 하는 준비도 되어 있다.
불기 254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안일사 하늘에 설치된 연등의 행렬이다.
연등(燃燈)의 의미도 많이 변하고 있다. 연등이란 등불을 밝히는 것을 말하는데, 오늘날에는 연등한다는 어원이 변용되어 ‘연등을 단다’로 바뀌었다. 따라서 종전의 연등행사는 연등을 다는 행사로 바뀌었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등(燈)도 연등(蓮燈)으로 통일되고 있는 추세다. 연꽃은 진흙에서 피어나는 깨끗한 꽃이란 불교적 의미가 강조된 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안일사의 산신각 전경이다.
초파일에 신도들은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관불회(灌佛會), 연등행사, 탑돌이를 한다.
초파일 행사 중 연등행사가 가장 성대하게 행해지고 초파일하면 너도나도 등을 다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석가탄신일인 초파일에 등을 단다는 것은 무명(無明)을 밝힌다는 불교적 의미가 일차적으로 존재하지만, 그것이 모든 민족의 명절로 선행하게 된 데에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보편적 의미와 그것을 농경의례화한 우리 민족의 지혜가 한데 어우러져 세시풍속으로 또는 민족의 명절로 오늘에 전승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은 당신의 생명수입니다.
안일사에는 다양한 연등의 행렬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안일사에는 맛있는 공양을 하기도 한다.
본인도 안일사에서 예불을 올리고 이곳에서 공양을 하기도 한다.
연꽃으로 만들어진 연등이 예쁘기만 하다.
다양한 연꽃이 아름답기만 하다.
비빔밥의 공양도 맛이 일품이다. ㅎㅎㅎ
안일사에 갔다가 대구의 앞산으로 산행도 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려본다.
앞산전망대에 도착을 한다.
이곳의 앞산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대구 시내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기도 한다.
앞산전망대의 난간에는 젊은 청춘남녀들이 사랑이 변하지 말것을 약속하면서 자물쇠를 잠그고 열쇠는 아래로 던져버리기도 한다.
앞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구 시가지의 전경이다.
앞산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안일사의 사찰이 보이기도 한다.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달서구의 전경이다.
달서구의 인구는 61만 1천명으로 대구 시내에서는 인구가 제일로 많은 지역구다.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앞에 보이는 안내판으로 시가지의 명칭을 알 수가 있기도 하다.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미군부대의 전경이다.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가지의 전경이다.
대구 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지만 대구는 사방이 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쌓여 분지이기도 하다.
꼬끼오도 앞산 전망대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시내 중심가에 푸른 초록생로 보이는 조그만 산이 바로 두류공원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앞산 승공 기념관이 보이기도 한다.
대구의 서구, 남구, 중구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에 저 멀리 하늘에는 여객기가 날아 가기도 한다.
안일사는 0.8km,이고 앞산 정상은 1km다.
앞산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신광사의 작은 사찰에 들러보기도 한다.
초파일이라 하면 욕불행사(浴佛行事)를 빼놓을 수 없다. 욕불행사란 석가모니가 태어나자 구룡(九龍)이 와서 목욕시켰다는 전설에 따라,
이날이 되면 탄생불(誕生佛)을 욕불기(浴佛器) 안에 모셔놓고 신도들이 돌아가면서 바가지로 물을 끼얹어 목욕시키는 의례를 행한다.
이 욕불행사는 초파일에 행하는 연등행사와 함께 2대 행사의 하나로 매우 중요하다. 사진의 상단에는 욕불행사를 하는 준비도 되어 있다.
신광사찰의 일부 전경이다.
신광사의 대웅전과 사찰의 전경이다.
신광사에도 많은 연등의 행렬이 즐비하게 매달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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