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안동의 유교문화를 즐길 수가 있는 안동민속박물관
경북 안동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마음의 창’ 으로 통하는 선비의 고장이기도 하다.
휴일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안동으로 떠나보지만 몸과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역시 안동은 선비의 고장으로서 도산서원.병산서원
등 안동의 대표적인 하회마을을 비롯한 주변의 볼거리가 많은 지역으로서 휴일이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기
도 할 것이다. 우리는 안동댐의 주변으로 돌아다니면서 특히 옛날의 어릴 적에 유교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을 할 수가 있는 안동 민속
박물관으로 가서 관람을 하면서 옛날의 추억거리와 옛날의 우리 부모님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가 있는 전시관을 둘러보고 아내와 둘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지금에 와서 우리들이 이러한 시절에 이렇게 유교문화처럼 하라고 하면 하면 과연 할 수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의견이 엇갈리기
시작을 한다. ㅎㅎ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교육의 목적으로 이곳 안동민속박물관으로 가서 전시관을 둘러보면 현장 체험의 학습장이 되기도
할 것이다. ㅋㅋ 아울러 민속박물관을 관람하고 바로 인근에 있는 안동민속촌에 가면 초가집의 농촌마을을 직접 체험을 할 수가 있기도 하다
안동민속박물관은?
옥내박물관은 안동의 유교문화를 주제로 지어졌다.
광범위한 유교문화를 한정된 전시공간에 전시하기 위해서 관혼상제(冠婚喪祭)로 축약했다. 그러나 관혼상제에는 아기점지부터 어린이
성장과정이 없기 때문에 이를 포함하였다. 즉 기자, 산속, 어린이 성장, 관례, 혼례, 회갑, 상례, 제례로 이어지는 평생의례가 옥내박물관의
주제다. 또 하나의 주제는 안동의 독특한 생활문화이다. 그리고 또 다른 주제는 안동문화권의 중요민속놀이이다. 옥내박물관은 제1·2·3전시
실로 구성되어 있다. 평생의례 주제로 보면 제1전시실에는 아기점지부터 어린이 성장까지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는 관례부터 제례까지
전시되어 있다. 생활문화 측면에서 보면 제1전시실에는 서민들의 생활문화가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는 양반들의 생활문화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안동문화권의 민속놀이는 제3전시실에 모형으로 연출 전시되어 있다
주요시설 및 상품
전통생활의 의식주를 재현하는 민속박물관
이용요금 및 연락처
관람료. 개인 : 어른 1,000원, 청소년 , 군경 , 어린이 300원. 단체 : 어른 800원, 청소년 , 군경 , 어린이 200원
연락처 안동민속박물관 ☎ 054-821-0649 fax : 054-840-6549
위치 설명
영덕방면으로 가던중 지하도를 지나 좌측 안동댐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영락교를 지나 우측에 위치. 승용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편
교보생명(안동시외버스터미널 옆) 앞에서 3번 시내버스로 15분 가량 소요.
부가정보
주차시설 : 200대 정도(1일 소형:1,000원, 25인승 이하 승합:2,000원, 대형:4,000원) *2005년 11월 ~ 2006년 2월 말까지는 주차요금 무료
*민속박물관의 소재지 : 안동시 민속촌길 13 (성곡동 784-1번지)
민속박물관을 가보지 않는 분들은 아래의 사진으로만 보아도
안방에서 발품을 팔지 않고서도 박물관의 일체를 구경할 수가 있을 것이다.ㅎㅎ
안동민속발물관의 입구에는 파아란 하늘에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래 영세불망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상기의 글을 상세하게 읽어보면 아래 비석의 이해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민속박물관의 입구에 들어서면 영세불망비가 좌측에 우뚝 솟아있기도 하다.
아래 석조불입상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상기의 글을 상세하게 읽어보면 아래 석조불입상의 이해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민속박물관의 입구에 들어서면 석조불입상이 우측에 우뚝 솟아있기도 하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민속박물관의 외부 전경이다.
안동시 관광안내도다.
선비의 고장인 안동은 볼거리가 많아서 눈을 즐겁게도 할 것이다.
안동민속박물관의 설명에 대한 글의 내용이다.
상기의 글을 상세하게 읽어보면 민속박물관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을 것이다.
안동민속박물관은 1층과 2층의 전시실로 유교문화의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옛날의 유교문화의 체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민속박물관의 책방이다.
박물관 1층 내부의 벽면에는 통일신라 고려 불교문화가 살아숨쉬는 고장이기도 하다.
1층 전시실의 입구가 보이기도 한다.
제1전시실에는 아기점지부터 어린이 성장까지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는 관례부터 제례까지 전시되어 있다.
생활문화 측면에서 보면 제1전시실에는 서민들의 생활문화가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는 양반들의 생활문화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안동문화권의 민속놀이는 제3전시실에 모형으로 연출 전시되어 있다.
1층 전시실의 일부 내부의 모습이다.
1층 전시실의 내부 전경이다.
우측으로 돌아가면서 관람을 하면 유교문화의 많은 볼거리가 있다.
ㅎㅎ 옛날의 60년대에 우리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이렇게 새끼줄을 길게 드리운채 부정이 타지 못하도록
대문밖에 줄을 쳐놓기도 하였다.
본인도 어릴 적에 이러한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기도 하였다.ㅋㅋ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기자란?
좌측의 남근석 앞에서 아들을 낳지 못한 부인들이 자식을 정지해 달라고 소원을 비는 습속이다.
좌측은 어린이 성장과 우측은 돌상이다.
상기의 사진은 산속이다.
우측 하단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상기의 사진은 도포와 갓의 명칭이다.
옛날에는 술을 만들기 위하여 이렇게 누룩을 빚기도 하였다.
그래서 시골의 동동주가 맛이 일품이었다.
본인도 이러한 세대의 50대 후반이다.ㅎㅎ
옛날에는 이러한 재래식의 농기구로 농사를 짖기도 하였다.
온갖 잡동사니들의 소품들을 보면 어릴 적에 많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
본인도 농촌의 출신으로서 이러한 소품들을 다 일일이 이름을 알기도 한다. ㅎㅎ
옛날의 유지삿갓과 벼루의 모습이다.
상기의 사진은 활을 만드는 과정이다.
백자의 주병과 우측에는 궁창 도가니 등 옛날의 톱이 보이기도 한다.
상기의 사진은 삼삼기를 하는 모습이다.
삼삼기는 삼올을 잇는 작업인데 삼실을 한묶음씩 묶어서 삼독기지에 걸어놓고 한 올씩 골라서 서로 연결을 하는 작업이다.
더 상세한 내용은 하단의 글을 읽어보면 될 것이다.
산기의 사진은 배매기의 작업이다.
배매기의 작업은 날 고르기가 끝난 상태에서 낱실 하나하나를 바디의 구멍에 꿰어 경사에 물을 먹이면서
도투마리에 감는 작업이다.
더 상세한 내용은 하단의 글을 읽어보면 될 것이다.
삼베를 짜는 베틀이다.
옛날에는 이렇게 삼베옷을 짜서 입기도 하였다. ㅎㅎ
전시실 내부의 일부 전경이다.
1층의 전시실을 모두 관람하고
이제는 2층의 전시실에 가서 본관, 시조, 가훈등 유명한 조상의 뿌리알기 공부를 한다.
상기의 사진은 관례에 대한 것이다.
관례에 대한 글은 하단의 내용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상기의 사진은 서당이다.
오늘날처럼 정규교육과정이 없던 전통사회에서는 마을마다 서덩이 있어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더 상세한 내용은 하단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상기의 사진은 한약도구다.
우리 선조들은 가정에 한약을 보관하고 조제하여 다릴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갖추고 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다.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혼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옛날에는 요즘처럼 예식장에서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신부의 집에서 혼이렇게 례를 하기도 하였다.
옛날의 80년대 우리들이 결혼을 할 때에는 이렇게 사성이 오가기도 하였다. ㅎㅎ
사성은 양가에서 혼인이 결정되면 신랑집에서 중매인이나 하인을 통하여 신랑의 사주를 적어서 신부집에 보내는 서식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본인도 옛날의 80년도에 경혼을 할 때에 이렇게 사성을 적어서 신부집에 보내기도 하였다. ㅋㅋ
청혼서. 사성. 허혼서, 연길 등의 서식이다.
폐백의 상차림이다.
상기의 사진은 옛날의 혼수함이다.
각종 서적 및 문서류다.
옛날의 놀이기구다.
가야금의 악기다.
회갑연의 상차림이다.
옛날의 사랑방이다.
옛날에는 돌아가시면 이렇게 집에서 수의옷을 입혀서 뒤에 보이는 나무곽에 넣기도 한다.
ㅎㅎ 요즘은 편안하게 병원의 장례식장에서 깨끗하게 잘례식을 하지만 옛날에는 우리 선조들은 고생을 하면서 집에서
재래식으로 장례를 치르기도 하였다. ㅋㅋ
본인도 이러한 장레문화를 보고 집접 체험하기도 하였다
옛날에는 장례를 치르고 이렇게 빈소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요즘에야 장례식을 치르고 나면 모든 것이 긑이 났지만 옛날에는 이렇게 빈소를 모시고 3년 동안이나 아침 저녁으로 빈소에 밥을 지어서
곡을 하기도 하였다. 요즘에 와사 이렇게 하라고 하면 큰 가족간에 큰 싸움이 벌어지기도 할 것이다. ㅋㅋ
본인도 우리 부모님들이 실제로 빈소를 치르고 이러한 광경을 목격하고 살아온 세대다. ㅋㅋ
옛날의 꽃 상여다.
옛날에는 나무곽에 시신을 넣어서 이렇게 꽃 상여에 운구를 하면서 긴 행렬의 장례식을 치르기도 하였다.
제사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제사상을 차려놓고 조상에 대한 제사를 모시기도 한다.
묏자리도 보면서 사전에 명당의 자리를 보기도 한다. ㅎㅎ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것입니다. ㅎㅎ
아울러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