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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 경산갓바위

꼬끼오2 2015. 7. 4. 20:59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이른 아침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우리들은 평상시에도 불교신자로서 갓바위는 자주 올라보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친구들과 하루 전에 갓바위에 오르기로 약속을 하고 대구

에서40분 거리인 이곳의 갓바위에 오르는 감회는 새롭기만 하다.  물론 산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사업을 하는 친구들은 사업이 마음먹은

대로 잘 풀리지가 않을 때는 한가지의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의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면서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고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보기도 하면서 산행으로 운동도 하고 갓바위 부처님에게 한가지의 소원을 꼭 들어달라고 기도도

 올리고 주말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면서 주말을 보내는 것이 그래도 즐거움이 아닐 런지 ㅎㅎ~~~

갓바위주차장-관암사-갓바위정상-약사암-용주암-갓바위주차장

 

 

 

갓바위로 오시는 길의 정보는?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 도보로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25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25분 소요)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내비게이션 주소(.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아래에서 401번을 타시고 종점까지 오시면 됩니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동대구역사를 나오셔서(길을 건너지 마시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세요.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하신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세요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하세요(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합니다)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리신 후 30분 도보로 진행하시면 갓바위에 도착하실것 입니다.

 

갓바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주말을 마감한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친구와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

 

 

 

 

 

갓바위 주차장의 맞은편에는 이처럼 갓바위 휴게소 식당이 있다.

이곳에서 갓바위로 갈 때 양초와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 된다.

 

 

 

 

 

갓바위 주차장의 주변에는 커피를 한 잔 하면서 휴식을 할 수가 있는 공간도 있다.

 

 

 

 

 

갓바위 주차장의 주변에는 각종 먹을거리의 식당가들이 많이 있어서 외부에서 갓바위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갓바위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식당에서 맛나는 식사를 할 수가 있는 공간이 있다.

 

 

 

 

 

갓바위 주변의 상가 안내도다.

 

 

 

 

 

팔공산자연공원의 안내도다.

갓바위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갓바위 정상까지는 약 2km의 1.365개의 돌계단을 이용하여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올라야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 부처님을 만날 수가 있기도 하다. ㅎㅎ

그래서 갓바위 앞으로 올라갈 경우에는 많이 힘이 들기도 하지만 많은 기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오르는 길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갓바위 뒷길로 올라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갓바위를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땀이 온몸을 흠뻑 적시게도 할 것이다.

그래서 이곳의 갓바위 입구에 있는 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온천을 즐기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개운할 것이다.

 

 

 

 

 

갓바위 입구에서 걸어 올라가면 어느새 관암사의 입구에 도착을 한다.

 

 

 

 

갓바위로 올라가는 중간에는 관암사의 사찰이 반기고 있기도 하다.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관암사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좌측의 둥근 아치형 다리 밑으로 들어가면 관암사의 암자가 있어서 이곳에서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관암사의 전경이다.

팔공산 갓바위를 갈려면 이곳의 관암사를 통과하여 올라가기도 한다.

 

 

 

 

 

 

멀리서 바라본 관암사의 전경이다.

 

 

 

 

 

갓바위를 올라가다가 친구들과 같이 관암사에서 감로수를 한 잔 먹고 올라가기도 한다.

이곳에서 목을 축이고 올라가야만 갓바위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잘 올라갈 것이다. ㅎㅎ

 

 

 

 

 

관암사를 통과하여 이곳에서부터 갓바위로 오르는 1.365개의 돌계단으로 험난한 오르막 구간을 올라간다.

 

 

 

 

 

갓바위의 돌계단은 1.365계단이다.

얼마나 가파른 오르막 길의 돌계단인지는 올라보아야만 갓바위를 오르는 길이 힘이드는지 직접 체험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먹어봐야 맛을 알고 올라봐야 힘든다는 것을 알 것이다. ㅎㅎ

 

 

 

 

 

갓바위로 오르는 긴 돌계단은 이렇게 조성이 되어있으며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많은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래야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의 부처님이 기다리고 있다.

 

 

 

 

 

 

갓바위를 오르다가 중턱에서 뒤돌아본 갓바위의 시설지구가 멀리 보이기도 한다.

 

 

 

 

 

갓바위를 오르다가 친구는 갓바위의 중간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느라고 뷴주하기만 하다.

 

 

 

 

 

갓바위에 거의 다 올라가다보면 좌측으로는 팔공산의 최고봉인 동봉으로 가는 길이 있다.

팔공산 동동으로 가는 길은 능선 길로서 주변의 조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면서 내내 눈이 즐거울 것이다.

 

 

 

 

 

아이구!  힘들어라 하면서 수 십번이나 외치고 말 것이다.

거의 다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험난하고도 가파른 오르막이 실감이 날 것이다.

 

 

 

 

 

갓바위 다 올라서서 보면 노전에서 먹거리를 판매하기도 한다.

 

 

 

 

 

어휴!!

2km의 험난하고도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힘들게 올라와서 더디어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에 올라선다.

본인은 이곳의 갓바위에 자주 오는편이라서 그리 힘들지는 않기도 하다. ㅎㅎ

 

 

 

 

 

갓바위에 올라서면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의 약사여래불께 기도를 올려보라는 간판이 반기고 있다.

 

 

 

 

 

간만에 같이 동행한 친구는 갓바위 부처님 전에서 무엇인가를 마음속에 기도를 올리고 있기도 하다.

물론 사업이 번창하고 가족의 건강을 빌어보겠지~~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보고 담은 여름 풍경이다.

저 뒤로는 경산시 하양과 영천 금호읍이 보이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보면 용주암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좌측으로는 갓바위 뒷길로 올라오는 차도가 보이기도 한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의 전경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1년 365일을 많은 불자님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같이 동행한 2명의 친구들도 갓바위 정상에서 인증샷을 하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의 전경이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

 

 

 

 

 

상기의 사진 갓바위 부처님의 관봉 석조여래좌상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갓바위의 종무소다.

 

 

 

 

 

 

갓바위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고 뒤로 내려오는 길에 잠시 여유로운 마음으로 팔공산의 조망을 관망하기도 한다.

길게 늘어진 능선의 길이 팔공산 동봉으로 가는 길이다.

 

 

 

 

 

뒤로 내려오면서 선본사의 암자를 만나게된다.

 

 

 

 

 

 

석탑의 주변으로 돌면서 기도를 올리는 불자님들도 눈에 보이기도 한다.

 

 

 

 

 

약사암에는 촛불이 활활 타오르면서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약사암의 바위 밑에는 부처님이 곳곳에 새겨져 있기도 하다.

 

 

 

 

 

약사암의 전경이다.

 

 

 

 

 

약사암의 종무소다.

 

 

 

 

 

 

약사암의 삼천불상이 모셔져 있는 건물이다.

 

 

 

 

 

 

약사암의 공양간에서 시래기국에 맛나게 한그릇을 먹는다. ㅎㅎ

 

 

 

 

 

약사암의 연등행렬이다.

 

 

 

 

 

 

약사암에서 공양을 한그릇 먹고 친구들과 오솔길의 숲속을 거닐면서 주차장쪽으로 하산을 한다.

 

 

 

 

 

 

뒤돌아본 약사암의 전경이다.

 

 

 

 

 

 

약사암을 지나서 용주암으로 발길을 돌린다.

 

 

 

 

 

팔공산 관봉 용주암이다.

 

 

 

 

 

용주암에서 바라본 팔공산의 갓바위가 벼랑끝에 보이기도 한다.

 

 

 

 

 

용주암으로 들어거는 길에는 작은 불상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한다.

 

 

 

 

 

 

용주암으로 들어거는 길에는 작은 불상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한다.

 

 

 

 

 

용주암의 평화통일기원탑에서 한 컷을 담아보는 친구의 모습이다.

 

 

 

 

 

 

 

 

 

 

 

용주암은 지금 보수공사로 분주하다.

 

 

 

 

 

 

용주암의 주변 풍경이다.

 

 

 

 

 

 

용주암의 지장전이다.

 

 

 

 

 

용주암의 장독대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ㅎㅎ

 

 

 

 

 

 

용주암의 용왕당이다.

 

 

 

 

 

 

멀리서 바라본 용주암의 전경이다.

 

 

 

 

 

용왕당 내부의 전경이다.

 

 

 

 

 

용주암을 둘러보고 다시 주창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용주암의 평화통일기원탑이다.

 

 

 

 

 

 

용주암의 석탑이다.

 

 

 

 

 

관암사쪽으로 하산을 하고 있는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팔공산 갓바위에 올랐다가 이곳의 도솔천 식당에서 친구들과 파전에다 동동주를 한잔 하기도 한다.

 

 

 

 

 

맛나는 파전에 동동주 한잔의 맛이 일품이다. ㅎㅎ

 

 

 

 

 

동동주 한사발을 마시면서 한잔 술에 취해보기도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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