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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 구름이 좋은 날 고령강정보 디아크에 나들이를 가다.

꼬끼오2 2014. 9. 22. 12:30

 

휴일날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에 어김없이 대구의 앞산으로 산행을 한 바리 갔다가 와서

나 홀로 카메라를 둘러메고 고령강정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강정보 디아크로 훌쩍 떠나 가본다. 역시 가을의 문턱에서 파아란 하늘과

낙동강의 푸른 물결위로 산들바람이 불어오면서 휴일 날에 나들이하기에도 안성마춤일 것이다. ㅎㅎ

 

아래의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원래 가을 하늘은 청명하고 구름 한 점 없는 것이 특유의 하늘이지만 더 아름다운 가을 하늘의

풍경은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으면서도 눈이 부시도록 푸르디푸른 가을 하늘이 주변의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래서 혼자 자연과 더불어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디아크 주변의 낙동강 줄기를 따라서 조금 걷다가 말다가 때로는 벤치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하기도 한다. ㅎㅎ

 

휴일이라서 그런지 인근의 대구 시민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연인과 때로는 가족단위로 휴일을 즐기는 모습들이 일주일간 일상생활에 찌들린 삶의 무게에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팍팍 날리기도

 할 것이다. 물론 고령 강정보 주변으로는 자전거 길이 잘 단장이 되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바이크를 렌탈하여 낙동강 줄기를 따라서 달리는 쾌감도 아마도 스릴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은 휴일 날에는 일상을 탈출하여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여유의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할 것이다. ㅎㅎ

강정보 디아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한주를 힘차게 출발을 한다.

 

디아크(The ARC)는?

대구 달성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녹색휴식터를 만들어 조성한 문화관이다.

 4대강 문화관 디아크와 잘 정비된 수변공간,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누구나 즐길 수가 있는 자전거 길은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녹색휴식터가 되어 주고 있으며 디아크의 웅장한 외관은 강과 물,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과 같은 자연의 모습과 한국 도자기 모양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디아크 행사 및 관람 안내는?

*관람시간

◈전시실(B1,1~2) - 10:00~18:00시까지

◈ 전망대 및 카페(3) - 10:00~22:00까지

 11일 신정과,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고전망대 및 카페는 매일 정상 운영을 한다고 한다.

 

* 행사문의는?

학예실 : 053) 585 - 0916~7

  

또한 전시관 내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학생들의 체험교육장으로도 늘리 활용하고 있기도 한다.

 

*찾아가는 네비양의 주소는?

○ 구.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857-8

○ 도로명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남로430-22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위치한 4대강 대표문화관디아크(The AR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디아크란?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  을 말한다.

 

 

 디아크의 웅장한 외관은 강과 물,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과 같은 자연의 모습과 한국 도자기 모양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역시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대구시 달성문화재단이 올해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921일까지 달성군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펼쳐지기도 하였다.

 

 

 

 

 

 

미술전이 열리기 전에 가이드 맵이다.

 

 

 

 

 

2014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달성군이 함께 합니다. ㅎㅎ

 

 

 

 

저 멀리서 바라본 강정보 디아크의 전경이다.

 

 

 

 

 

우리나라의 지도로 보는 4대강 위치의 표시다.

 

 

 

 

 

4대강 사업의 주인공인 이명박 대통령의 글이다. ㅎㅎ

우리나라의 수장으로서 4대강 사업을 하면서도 국민들에게 많은 논란이 많았는데 그래도 4대강이 정비는 잘 단장이 되었다. ㅎㅎ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저 뒤로는 강창교와 성서 아파트 단지가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이런 하늘이 대구의 하늘이다. ㅎㅎ

 

 

 

 

많은 시민들이 강정보 디아크 주변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가을이라고는 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높아서 아직 더운 날씨의 연속이다.

 

 

 

 

 

저 멀리서 바라본 강정보 디아크의 풍경이다.

역시 물고기가 하늘로 날아가는 느낌이 들 것이다.ㅎㅎ

날개만 달아도 하늘로 날아갈 것인데~~

 

 

 

 

넓은 광장의 디아크 주변에는 이렇게 조각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기도 하다.

웅장한 디아크의 풍경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옆에서 바라본 디아크의 풍경이다.

하늘을 한 번쯤 바라보면 너무나 청명하기도 하다.

ㅎㅎ 역시 눈이 부시도록 푸르다.

 

 

 

 

 

파아란 하늘에 디아크 주변의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카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도 한다.

 

 

 

 

 

멀리서 바라본 고령 강정보의 풍경이다.

 

 

 

 

 

 

줌으로 당겨서 담은 고령 강정보의 풍경이다.

 

 

 

 

 

105미리 줌으로 당겨서 담아본 고령 강정보의 풍경이다.

역시 4대강의 사업을 하고 난 후에 낙동강도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 있다.

 

 

 

 

 

 

낙동강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이렇게 작품도 전시가 되어 있다.

 

 

 

 

 

 

 

강정보 디아크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아름다운 전경이다.

저 뒤로는 화원의 시내가 한 눈에 아름다운 풍경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금호강의 배경으로 성서의 아파트 단지가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에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강정보를 잇는 도로에는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이 눈에 보이기도 한다.

 

 

 

 

 

 

조각품들의 배경에 저 뒤로는 강정보의 아름다운 풍경이 바라다 보인다.

 

 

 

 

 

상기의 작품은 피노키오의 향해

 

 

 

 

 

 

안녕!

만나서 반가워요~~

 

 

 

 

 

새를 타는 사람들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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