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움의 갤러리 ♣/풍경사진

가야산 만물상은 말그대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꼬끼오2 2013. 8. 14. 19:17

가야산 만물상으로 산행을 가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만물상의 깍아 지른 기암괴석을 보면

그 풍경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역시 자연이 가져다 준 아름다운 선물을 한아름 받은 기분에 저절로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할 것이며

연신 카메라를 눌러보기도 한다.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고 동경을 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날 때면

잠시 발검음을 멈추면서 바위틈에 주저 앉는다 ㅋㅋ

만물상의 아래 사진을 보시는 분들은 금방이라고 달려 가소 싶은 심정이지만 오르막 길에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다

 

가야산 만물상은?

바위와 봉우리가 만가지 물체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금강산의 만물상을 본 따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38년의 휴식년을 거쳐 2010년 개방됐다. 봉우리도 많고 바위 이름도 각양각색, 일일이 거명하고 품평한들 오히려 아름다움만 남루하게 할 뿐, 만물상엔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안성맞춤이다.

곳곳에 새겨진 낙석·추락·미끄러짐 주의 등의 위험도 품고 있다.

그림속에 보던 금강산 만물상을 옮겨 놓았다 할 만하다

 

 

  갖은 형상을 하고 하늘을 마주하고 있는 만물상(萬物相)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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