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경
옥빛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최고 전망
탐방객에 가장 인기높은 `푸른대게의 길`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하여 석리마을을 거쳐 축산 대게원조마을과 죽도산에 이르는 15㎞구간의 B구간은 지금까지의 A구간과 달리 바닷가 갯바위와 해송숲을 거닐수 있는 블루로드 대부분의 뛰어난 풍광과 전경이 펼쳐지는 동해안 최고의 전망과 낭만이 있는 가장 아름답고 인기가 높은 구간이다. 해안도로를 벗어나 석리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닷가에 위치한 예쁜마을정자가 등산객들을 반기는데 마치 바다위 쉼터 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나면 바위 위로 가지런히 뻗어있는 나무데크 산책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좋게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는 이 길이 바로 과거 해안초소 근무병들이 다니던 길이다.
해맞이 공원을 출발해 이곳 차유마을까지 코스는 그야말로 환상적으로 이곳은 마치 바다와 나란히 하며 걷는것이 너무 좋아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길로 크게 힘들지도 또 너무 쉽지도 않는 적당한 난이도의 코스로 걷기에도 안성맞춤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발 옆으로 파도가 밀려드는 이 바닷길을 재촉하면 이곳 차유마을에서 B코스가 끝나는 축산항까지는 옛 해안초소길을 그대로 재연한 해송숲길로 접어든다. 이 구간만큼은 그동안 인적이 드물었던 곳으로 십여미터이상 높이의 해송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어 마치 병풍을 두른듯 하늘높이 솟아 있어 이국적인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푸른바닷가의 아름다운 길을 걸어본다.
자연은 위대하다 ㅋㅋ
바위 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생명도 길다
아름다운 풍경을 열심히 담아보는 산꾼의 동행자
역시 동해안의 푸른 바다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바닷가의 해녀의 조형물에서 한 컷
바다를 보면서 아름다운 길을 걷다보면 마음은 저 망망대해처럼 마냥 편안하기만 할 것이다.
바닷가에 우뚝솟은 바위도 위대하기만 보인다.
바닷가에 우뚝솟은 바위도 아름답기만 하다.
낚시꾼들도 즐기도 있다.
해안가에는 군인들의 초소도 보인다.
동해안의 바다는 마냥 푸르기만 하면서 물결도 고요하기만 하다.
노오란 민들레도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군인들의 초소 바로 옆에는 낚시터도 있다
조형물의 군대초소에서~
바닷가에는 크고작은 바위들이 아름다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해변가의 푸른 파도에 밀려오는 물거품이 아름답기만 하다.
눈이 즐거우시면 아래의 손가락(추천)을 한 번 꾹 눌러주시고 가시면
저에게는 큰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