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갓바위를 다녀오다*^^*

 10월 2일 일요일 날 이른 아침에 친구와 둘이서 갓바위를 찾았다

한달에 2-3번씩이나 갓바위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이래 저래 바쁜 핑계로 1개월만에 가보는 갓바위의 부처님도 변함없이 앉아 계시는 그 자체였다 ㅋㅋ

 

한가지 소원은 들어 준다는 갓바위~~~

하지만 종교가 불교라서 그런지 주기적으로 갓바위를 찾아가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서 가보지 않으면 마음이 영 허전하다 그래서 항상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또한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언제나 떠나는 곳이기도 하다.

 

 

 

 

 

저마다 소원을 빌어보면서 촛불을 켠다

 

 

 

 

 

 

 

 

 

 

 

 

 

석조여래좌상의 설명

 

 

 

 

 

 

 

 

 

갓바위 부처님의 자상하신 모습

이 석조여래좌상은 보물 431호 이기도 하다

 

 

 

 

 

 

 

 

이른 아침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인파로 갓바위는 붐빈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 본 저 뒤로는 약사암

 

 

 

 

 

 

 

 이른 아침에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하양읍과 영천의 금호가 저멀리로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 본 대구시내가 저 뒤로는 희미하게 보인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 본 능선길도 가을이 지나면서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할려고 한잎 두잎 퇴색되어 간다.

 

 

 

 

 

 

 

 

 

 

 

 

 

 

팔공산으로 가는 두 봉우리가 노적봉이다